배에관하여
- 글번호
- 424269
- 작성일
- 2008.01.13 00:00
- 등록자
- 조회수
- 600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배를 만드는 마광남입니다. 한번 뵙고 싶었으나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렇게 말씀을 드려봅니다. 배를 만드는 것도 그렇고항해하는것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10대부터 바다생활을 하였기에 돛단배 항해를 해보았으나 동력에 밀려 해보지 못하게되어 항상 아쉬운 생각이 있었는데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군정에 여념이 없으실 군수님에 마음을 상하게 하지는 않을까 조심스러워 망설이다가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옵고 날로 발전하는 강진군의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배를 만드는 마광남입니다. 한번 뵙고 싶었으나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렇게 말씀을 드려봅니다. 배를 만드는 것도 그렇고항해하는것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10대부터 바다생활을 하였기에 돛단배 항해를 해보았으나 동력에 밀려 해보지 못하게되어 항상 아쉬운 생각이 있었는데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군정에 여념이 없으실 군수님에 마음을 상하게 하지는 않을까 조심스러워 망설이다가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옵고 날로 발전하는 강진군의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