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문화재를 다녀와서!
- 글번호
- 424249
- 작성일
- 2007.09.16 00:00
- 등록자
- 조회수
- 621
안녕하십니까? 얼마전 가족들과 함께 청자문화재에 다녀왔답니다.
행사장 입구부터 우리는 조롱박에 놀라고 소 달구지를 보고 기분좋은 함성을 질렀습니다.
여느 축제와는 달리 체험위주의 축제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았구요! 그런데 체험프로그램 참여비용이 조금 비싼듯 하였습니다.
그리고 먹거리 장터에 애들과 함께 먹을만한 메뉴가 부족한 듯 하였습니다. 한결같은 메뉴라는 생각이 짙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은 정말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시원하구요!
애들은 나올줄 모르고 계속 시원한 바람을 쐬고 싶다고 할 정도였답니다.
관리하시는 여자분도 참 친절했습니다. (공무원은 아닌듯 하였습니다. 공무원이시라면 선물이라도 드려야 겠던데요!) 애들 옷이 더러워져 물티슈를 빌려달라고 했는데 선뜻 뜯지도 않은 새 것으로 주시면서 친절하게 안내까지 해 주셨답니다. 이런분들이 있어 강진 청자문화재가 빛이 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하튼 정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온 것 같아 좋습니다. 내년 청자문화재에도 꼭 가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강진군 화이팅!
행사장 입구부터 우리는 조롱박에 놀라고 소 달구지를 보고 기분좋은 함성을 질렀습니다.
여느 축제와는 달리 체험위주의 축제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았구요! 그런데 체험프로그램 참여비용이 조금 비싼듯 하였습니다.
그리고 먹거리 장터에 애들과 함께 먹을만한 메뉴가 부족한 듯 하였습니다. 한결같은 메뉴라는 생각이 짙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은 정말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시원하구요!
애들은 나올줄 모르고 계속 시원한 바람을 쐬고 싶다고 할 정도였답니다.
관리하시는 여자분도 참 친절했습니다. (공무원은 아닌듯 하였습니다. 공무원이시라면 선물이라도 드려야 겠던데요!) 애들 옷이 더러워져 물티슈를 빌려달라고 했는데 선뜻 뜯지도 않은 새 것으로 주시면서 친절하게 안내까지 해 주셨답니다. 이런분들이 있어 강진 청자문화재가 빛이 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하튼 정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온 것 같아 좋습니다. 내년 청자문화재에도 꼭 가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강진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