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준비가부족하더군요 터미널이 너무복잡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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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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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문화제행사때 딸아이가 좋아하는 가수가 온다고해서 버스를이용하여갔었습니다. 승용차로갈려다가 초보운전자로서 자신이없어서 버스로갔었는데 초행길의 강진터미널은너무엉망이더군요.마치태국의시골정류장처럼..한마디로너무형편없더군요 .버스에서내려 주위를둘러봐도 행사에대한 안내자도안보이고 행사장으로가는 셔틀버스도없고(나중에알아보니군청에서출발했더군요)터미널은 비좁고 군내버스표를끊을려고 좁은공간에서 아우성이더군요. 행사장에서 행사끝나고 광주로가는버스를 기다리는데 한마디로너무하더군요.버스를기다리는 대기손님을위한 대기실도없고주위는 쓰레기로엉망이고버스가들어서자 서로먼저탈려고 밀치면서아우성이었습니다. 딸아이는 떠밀려넘어질뻔하구...다시는 강진을가지않을것입니다.군수님 혹시라도 외국인들이와서 보고 어떻게평가할까요?세계적인행사를한다면서대중이용시설은한마디로엉망....다음행사때는준비를똑바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