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악사고 주의
- 글번호
- 424198
- 작성일
- 2007.04.03 00:00
- 등록자
- 조회수
- 647
봄철 산악사고 주의
본격적인 봄을 맞아 따스한 봄향기를 만끽하려는 산행인구가 늘어 산악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계절이다.
행락철을 맞아 상춘객 증가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봄철 산행에서 성급하게 봄기운을 내는 것은 금물이고, 아무리 가까운 코스의 산행이라도 미리 정보를 얻고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안전을 위하여 바람직하다.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고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쳐야하며, 하루의 산행은 8시간 정도로하고 체력의 3할은 항상 비축하는 것은 등산의 기본이다.
특히, 봄철 산행시 유의할 점을 살펴본다면
하나, 입산 시에는 성냥, 담배 등 인화성물질을 소지해선 안될것이며,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허용된 지역에서만 실시해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둘, 천식환자나, 노인, 호흡기질환 환자는 황사가 심할 때 기관지 수축 완화를 위한 확장제나 소염제를 배낭 속에 넣고 다녀야 하며, 되도록 등산을 짧고 간단하게 한다.
셋, 봄에는 낮은 곳에서는 포근한 기온으로 땀을 흘리게 되지만,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기온이 낮아져 한기를 느끼게 된다.
산행도중 갑자기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급격히 올라감으로 보온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따라서, 산행중 땀을 흘리면 갈아입을 옷가지를 준비하며, 최소한 체온 보호 및 산행 중 휴식 때 입을 방수·방풍의와 보온의류를 꼭 준비해야 한다.
등산을 하다보면 사람은 누구든지 조난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
사람은 어려운 처지에 놓이면 혼자일 때나 여럿일 때나 한결같이 절망감, 공포심, 충격, 고독감, 권태감 등에 휩싸인다.
게다가 부상의 고통, 피로와 굶주림, 참기 힘든 갈증 등이 따르면 쉽게 포기해버리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럴 때 이 장애를 극복하고 어려운 고비를 넘기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조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산행중 위험에 처한다면 등산로에 설치된 119 산악 위치 표지판 번호를 숙지 신속히 119로 도움을 요청하고 구조대가 도착하기전 가능한 응급처치를 하고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 할것이다.
본격적인 봄을 맞아 따스한 봄향기를 만끽하려는 산행인구가 늘어 산악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계절이다.
행락철을 맞아 상춘객 증가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봄철 산행에서 성급하게 봄기운을 내는 것은 금물이고, 아무리 가까운 코스의 산행이라도 미리 정보를 얻고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안전을 위하여 바람직하다.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고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쳐야하며, 하루의 산행은 8시간 정도로하고 체력의 3할은 항상 비축하는 것은 등산의 기본이다.
특히, 봄철 산행시 유의할 점을 살펴본다면
하나, 입산 시에는 성냥, 담배 등 인화성물질을 소지해선 안될것이며,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허용된 지역에서만 실시해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둘, 천식환자나, 노인, 호흡기질환 환자는 황사가 심할 때 기관지 수축 완화를 위한 확장제나 소염제를 배낭 속에 넣고 다녀야 하며, 되도록 등산을 짧고 간단하게 한다.
셋, 봄에는 낮은 곳에서는 포근한 기온으로 땀을 흘리게 되지만,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기온이 낮아져 한기를 느끼게 된다.
산행도중 갑자기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급격히 올라감으로 보온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따라서, 산행중 땀을 흘리면 갈아입을 옷가지를 준비하며, 최소한 체온 보호 및 산행 중 휴식 때 입을 방수·방풍의와 보온의류를 꼭 준비해야 한다.
등산을 하다보면 사람은 누구든지 조난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
사람은 어려운 처지에 놓이면 혼자일 때나 여럿일 때나 한결같이 절망감, 공포심, 충격, 고독감, 권태감 등에 휩싸인다.
게다가 부상의 고통, 피로와 굶주림, 참기 힘든 갈증 등이 따르면 쉽게 포기해버리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럴 때 이 장애를 극복하고 어려운 고비를 넘기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조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산행중 위험에 처한다면 등산로에 설치된 119 산악 위치 표지판 번호를 숙지 신속히 119로 도움을 요청하고 구조대가 도착하기전 가능한 응급처치를 하고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