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조심은 푸른산 생명의 숲을 지키는 길!
- 글번호
- 424188
- 작성일
- 2007.04.02 00:00
- 등록자
- 조회수
- 705
산불조심은 푸른산 생명의 숲을 지키는 길!
최근 기후온난화와 이상기후 등으로 황사가 급습하여 온 국민을 불편하게 하고 있는데다 점점 증가하고 있는 산불! 산불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정부와 각계기관 관련단체에서도 사전 예방조치강화는 물론,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에서는 4월 첫째주(4.2~4.8)를 주간안전사고 경보기간으로 발표하여 이 기간중 산불방지 총력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식목일(청명)행사와 한식 성묘객 등 입산자 폭증으로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나 향불, 쓰레기 소각 등 취급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크게 우려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도 주의가 절실하다.
최근 10년간 산불은 3~5월사이인 봄철에 66%가 발생하고 있으며 60%이상이 3~4월에 발생하고 있고, 특히 최근 10년간(97~06)식목일 산불발생현황을 보면 일평균 21건의 산불이 발생, 122.2ha(369,655평)의 산림이 소실되는 등 피해규모가 매우 크므로 산불방지를 위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4월은 기후적으로 강풍이 심한데다 청명을 지나 본격적 농사철이 되면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인접 산에 옮겨 붙어 대형산불로 막대한 국가재산을 낭비하는 사고는 없어야 하겠다.
따라서 우리가 야외활동시 불조심을 일상화하고 논,밭두렁 태우는 행위를 수시로 감시하며 공동소각 승낙을 받아 소방시설 점검과 인화물질제거 조치는 물론 소방안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해야 한다.
최근 황사,사막화,엘리뇨 등 지구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의 가장 빠른 해결책은 다가오는 식목일에 한 그루의 나무라도 더 심고 심은 나무들을 불 태우지 않고 잘 살려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을 가꾸어 자연친화적인 숲문화 속에서 인간이 보다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복된 나라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영암소방서 방호과 화재조사담당 정병용
최근 기후온난화와 이상기후 등으로 황사가 급습하여 온 국민을 불편하게 하고 있는데다 점점 증가하고 있는 산불! 산불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정부와 각계기관 관련단체에서도 사전 예방조치강화는 물론,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에서는 4월 첫째주(4.2~4.8)를 주간안전사고 경보기간으로 발표하여 이 기간중 산불방지 총력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식목일(청명)행사와 한식 성묘객 등 입산자 폭증으로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나 향불, 쓰레기 소각 등 취급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크게 우려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도 주의가 절실하다.
최근 10년간 산불은 3~5월사이인 봄철에 66%가 발생하고 있으며 60%이상이 3~4월에 발생하고 있고, 특히 최근 10년간(97~06)식목일 산불발생현황을 보면 일평균 21건의 산불이 발생, 122.2ha(369,655평)의 산림이 소실되는 등 피해규모가 매우 크므로 산불방지를 위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4월은 기후적으로 강풍이 심한데다 청명을 지나 본격적 농사철이 되면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인접 산에 옮겨 붙어 대형산불로 막대한 국가재산을 낭비하는 사고는 없어야 하겠다.
따라서 우리가 야외활동시 불조심을 일상화하고 논,밭두렁 태우는 행위를 수시로 감시하며 공동소각 승낙을 받아 소방시설 점검과 인화물질제거 조치는 물론 소방안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해야 한다.
최근 황사,사막화,엘리뇨 등 지구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의 가장 빠른 해결책은 다가오는 식목일에 한 그루의 나무라도 더 심고 심은 나무들을 불 태우지 않고 잘 살려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을 가꾸어 자연친화적인 숲문화 속에서 인간이 보다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복된 나라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영암소방서 방호과 화재조사담당 정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