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기다렸고요.늦봄학교후원고맙습니다.
- 글번호
- 424107
- 작성일
- 2006.06.12 00:00
- 등록자
- 조회수
- 920
안녕하십니까?
경남 김해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강진군도암면에 있는 늦봄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참 멀리서 뵙지요. 작년에 늦봄 학교에 군청에서 여러모로 도와주셨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올 5월에도 저희 경남, 경북, 부산권 학부모들 모임에서 군수님이 재선하시면 좋겠다는 의견 나누었는데 당선되셨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늦봄학교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워낙 멀리 있다보니 3월 입학식때 한번 가고는 못가보고 있네요. 강진 분들이, 도암면 옆동네 할머니들도 시금치도 캐가게 해주시고 백련사주지스님께서도 철학수업도 해주시고 아이들이 올라가면 건강차도 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니 또 고맙습니다. 강진이라는 너른 품이 아이들을 키워주시니 아이들에겐 제2의 고향이 되겠지요. 저희 아이 할머니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헌신적으로 애쓰시는 모습을 듣고는 부모보다 더 났다시며 고마워 하십니다.
군수님, 늦봄학교가 강진의 자랑거리, 올곶은 학교로 성장할 수 있게 관심과 격려계속하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경남 김해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강진군도암면에 있는 늦봄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참 멀리서 뵙지요. 작년에 늦봄 학교에 군청에서 여러모로 도와주셨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올 5월에도 저희 경남, 경북, 부산권 학부모들 모임에서 군수님이 재선하시면 좋겠다는 의견 나누었는데 당선되셨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늦봄학교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워낙 멀리 있다보니 3월 입학식때 한번 가고는 못가보고 있네요. 강진 분들이, 도암면 옆동네 할머니들도 시금치도 캐가게 해주시고 백련사주지스님께서도 철학수업도 해주시고 아이들이 올라가면 건강차도 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니 또 고맙습니다. 강진이라는 너른 품이 아이들을 키워주시니 아이들에겐 제2의 고향이 되겠지요. 저희 아이 할머니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헌신적으로 애쓰시는 모습을 듣고는 부모보다 더 났다시며 고마워 하십니다.
군수님, 늦봄학교가 강진의 자랑거리, 올곶은 학교로 성장할 수 있게 관심과 격려계속하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