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펴주세요.
- 글번호
- 424053
- 작성일
- 2005.11.07 00:00
- 등록자
- 조회수
- 1237
군청에서는 군민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생산비조차 건지기 힘든 논에 유해시설물도 아닌 농업용 창고정도는 가르쳐 줘야한다고 생각하며 정말 어이 없고 황당하여 몇자 적습니다. 저는 작년에 농가주택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이사를 하고 보니 농기계와 비료와 나락과 염소 몇마리 키울 창고가 급하게 필요하여 기둥을 세웠습니다. 기둥을 세우고 있으니 주위 사람들이 면사무소나 군청에 가보라고 하길레 창고하나 짓는데 무슨 문제가 있겠냐 하고 생각하였으나 그러면 않될거 같아 시간을 내어 면사무소에 가 보았습니다. 면사무소에서는 모르겠다며 군청으로 가보라고 하였습니다. 군청에 갔더니 농기계 창고 정도는 면사무소로 가보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면사무소에서는 농지전용 허가를 받아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지금 농기계 보관할 장소가 없어 급하게 지어야 하며 농지전용 허가를 받으려고 하면 기간이 많이 걸리니 간단하게 지을수 있는 방법은 없냐고 했더니 모른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인터넷 농지전용 114에 알아보니 1500제곱미터는 간단한 신고만으로 할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어쩔수 없이 농지 전용을 허가 하려고 했고 농지전용을 하는데 있어 누구하나 제대로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 군청을 몇번 드나들고 서류를 준비하려 하니금방 몇주가 흘러 농번기 철이 다가오더군요 할수 없이 농기계는 고사하고 염소라도 집으로 갔다 놓아야 할것 같아 파이프로 기둥을 세우고 비 가리게를 하고 염소를넣어 놓았습니다. 농번기가 되어서도 서류가 준비돼지 않아 모내기를 시작했고 일이 바쁘다 보니 정신이 없어 창고 짓는것을 깜빡하고 있었는데 가밪기 원상복구 명령을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남의집에 허락도 없이 함부러 들어와 사진을 찍어간것도 황당하고 기가 막혔지만 창고가 없어 농기계가 여기저기 굴러다닌것을 보면서 창고를 짓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는 않고 우리는 불법 농지 단속만 할뿐 나머지 것은 모른다 . 빨리 농지로 원상복구 하라 는 말만 하는 것입니다. 저는 하는 수 없이 창고를 짓기위해 세워둔 기둥만 철거 하고 염소는 옮길 곳이 없어 추수가 끝나고 시간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곳은 그늘지고 찬물이 나고 농지 정리가 안된 다랑치 논이라 수확이 잘 나지 않고, 올해부터는 정부 수매도 받지 않는데 꼭 논으로 원상 복구 해야 겠냐 했습니다.
열심히 살지 않으면 생활을 유지하기도 힘들것 같아 농번기 철에는 논으로 밭으로 정신없이 다니다가 농한기에는 공사판을 다니고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면 집에 창고도 짓고 화단도 만들고 하며 열심히 사려고 하는 사람에게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모른다 다른데 가 보아라 담당이 아니다 하며 뒷짐만 지고 있다가 너 잘못했으니 시정해라 하고 찬물에 고춧가루 까지 뿌리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 저는 지금까지 농사꾼은 농사짓는 일을 경찰은 민생치한을 군인은 국방의무를 우체부는 편지배달 하는 일을 학생은 공부만을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강진군은 농사꾼이 농업용 창고 하나 지어보려고 군청과 면사무소를 몇번을 드나들었는데도 아직까지 어떤 절차에 의해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데 무엇이 잘못되었으니 어떤 절차를 걸쳐 하십시요.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방법은 가르쳐 주지 않고 단속만 하겠다면 정말 어이 없습니다. 타군은 군민에게 잘 살아 보라고 하며 방법도 가르쳐 주고 지원도 해준다던데..
다 정리하고 옆군으로 이사 가야 할것 같군요. 저는 군청이 군민의 안녕과 발전을 이끌어 주는 곳인줄 알았는데 쌀 수매도 받지 않고 쌀 값도 내려가고 있는 이때에 농약값건지기도 힘든 논에 나락을 심으라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펴 주십시요.
어쩔수 없이 농지 전용을 허가 하려고 했고 농지전용을 하는데 있어 누구하나 제대로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 군청을 몇번 드나들고 서류를 준비하려 하니금방 몇주가 흘러 농번기 철이 다가오더군요 할수 없이 농기계는 고사하고 염소라도 집으로 갔다 놓아야 할것 같아 파이프로 기둥을 세우고 비 가리게를 하고 염소를넣어 놓았습니다. 농번기가 되어서도 서류가 준비돼지 않아 모내기를 시작했고 일이 바쁘다 보니 정신이 없어 창고 짓는것을 깜빡하고 있었는데 가밪기 원상복구 명령을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남의집에 허락도 없이 함부러 들어와 사진을 찍어간것도 황당하고 기가 막혔지만 창고가 없어 농기계가 여기저기 굴러다닌것을 보면서 창고를 짓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는 않고 우리는 불법 농지 단속만 할뿐 나머지 것은 모른다 . 빨리 농지로 원상복구 하라 는 말만 하는 것입니다. 저는 하는 수 없이 창고를 짓기위해 세워둔 기둥만 철거 하고 염소는 옮길 곳이 없어 추수가 끝나고 시간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곳은 그늘지고 찬물이 나고 농지 정리가 안된 다랑치 논이라 수확이 잘 나지 않고, 올해부터는 정부 수매도 받지 않는데 꼭 논으로 원상 복구 해야 겠냐 했습니다.
열심히 살지 않으면 생활을 유지하기도 힘들것 같아 농번기 철에는 논으로 밭으로 정신없이 다니다가 농한기에는 공사판을 다니고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면 집에 창고도 짓고 화단도 만들고 하며 열심히 사려고 하는 사람에게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모른다 다른데 가 보아라 담당이 아니다 하며 뒷짐만 지고 있다가 너 잘못했으니 시정해라 하고 찬물에 고춧가루 까지 뿌리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 저는 지금까지 농사꾼은 농사짓는 일을 경찰은 민생치한을 군인은 국방의무를 우체부는 편지배달 하는 일을 학생은 공부만을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강진군은 농사꾼이 농업용 창고 하나 지어보려고 군청과 면사무소를 몇번을 드나들었는데도 아직까지 어떤 절차에 의해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데 무엇이 잘못되었으니 어떤 절차를 걸쳐 하십시요.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방법은 가르쳐 주지 않고 단속만 하겠다면 정말 어이 없습니다. 타군은 군민에게 잘 살아 보라고 하며 방법도 가르쳐 주고 지원도 해준다던데..
다 정리하고 옆군으로 이사 가야 할것 같군요. 저는 군청이 군민의 안녕과 발전을 이끌어 주는 곳인줄 알았는데 쌀 수매도 받지 않고 쌀 값도 내려가고 있는 이때에 농약값건지기도 힘든 논에 나락을 심으라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