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농사정보 제24호 (2013.6.9.~6.15)
- 작성일
- 2013.06.10 10:06
- 등록자
- 관리자
- 조회수
- 1484
첨부파일(1)
-
한글파일 주간농사정보(제24호,2013[1].6.9.~2013.6.15.).hwp
167 hit/ 0 Bytes
벼 농 사
1. 모내기
❍ 영·호남 평야지대의 모내기 적기가 6월 중순까지이므로「지대별 ·품종별」적기 모내기를 하여 알맞은 이삭수가 확보되도록 함
❍ 2모작 논은 앞그루인 보리, 양파, 마늘 등을 적기에 모내기 할 수 있도록 서둘러 수확하고, 모가 3.3㎡당 80~90포기 심겨지도록 이앙기의 포기수 조절 장치 조정
2. 모낸 논 관리
◇ 잡초방제
❍ 발생양상 : 일년생잡초 82%, 다년생잡초 18% 정도 발생
- 일년생잡초는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알방동사니가 우점
- 다년생잡초는 올방개, 벗풀이 우점
❍ 방제체계
- 잡초 발생이 적은 논, 피 등 일년생잡초가 많이 자라는 논은 초기처리제 1회 방제
- 피 등 일년생잡초와 올방개 등 다년생잡초가 많이 자라는 논은 초·중기 방제와 중기방제
- 올방개 등 다년생잡초가 많이 자라는 논은 모내기 전 초기방제와 중·후기(괴경 형성 억제)방제
❍ 유의사항
- 모내기를 마친 농가는 자기 논에 많이 나는 잡초 종류별로 알맞은 제초제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특히 어린모 및 직파 논은 반드시 적용등록 제초제를 선택 사용하여 약해를 받지 않도록 함
- 잡초약(입제)을 뿌린 후에 논에 물이 너무 많거나 마르면 방제 효과가 떨어지고, 약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으므로 약을 뿌린 후 1주일 이상 논물을 3~4㎝ 정도 유지되도록 관리
- 피가 많이 발생한 논은 피의 잎이 4매까지 방제가 가능한 경엽처리제를 기준량의 1.5배 살포하여 방제
- 제초제를 살포한 방제기구는 호스, 노즐, 약통 등을 잘 씻은 다음 보관하여 타 작물에 약해가 발생되지 않게 함
물관리
❍ 모낼 때 물이 깊으면 뜨는 모가 많이 생겨 결주가 많이 발생되므로 2~3㎝정도로 얕게 물을 대어 줌
❍ 모를 낸 직후부터 7~10일간은 모 키의 절반에서 2/3정도(5~7㎝)로 물을 대주어 수분증산을 적게 해 줌
❍ 새끼칠 때에는 물을 2~3㎝깊이로 얕게 대어 참 새끼를 빨리 잘 치도록 함
- 이 시기에 물을 깊게 대면 가지치기가 억제되거나 늦어지며 벼가 연약하게 자라서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짐
시비관리
❍ 질소 비료를 알맞게 주면 쌀 품질이 좋아지고 병해충 발생이 적어지며 도복 발생도 줄어듬
- 질소시비량이 많으면 완전미 비율이 낮아지고, 쌀의 투명도가 떨어지며, 병해충과 도복이 많이 발생되고, 쌀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과 미질이 떨어짐
❍ 맞춤형 비료를 기비로 시용하고 새끼 칠 거름은 주지 않음
- 맞춤형 비료 살포시 비료성분·입자간 비중차이에 의한 불균형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섞은 후 시용
- 시군지역 및 작물별 선정·공급된 맞춤형비료 비종 시비 준수
❍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거나 도열병, 냉해상습지역에는 기준비료량보다 적은 양을 줌
◇가뭄 및 병해충 대책
❍ 물이 부족한 논은 간단관개, 물꼬관리, 도랑피복 등 용수절감 실천
❍ 애멸구 증가에 따른 이앙시 상자약제 처리, 미처리한 농가는 본답 방제
❍ 간척지 논은 물 걸러대기로 염농도 조절(5~7일 간격 환수)
* 이앙기~활착기 한계염농도 0.3%
* 기타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1. 모내기
❍ 영·호남 평야지대의 모내기 적기가 6월 중순까지이므로「지대별 ·품종별」적기 모내기를 하여 알맞은 이삭수가 확보되도록 함
❍ 2모작 논은 앞그루인 보리, 양파, 마늘 등을 적기에 모내기 할 수 있도록 서둘러 수확하고, 모가 3.3㎡당 80~90포기 심겨지도록 이앙기의 포기수 조절 장치 조정
2. 모낸 논 관리
◇ 잡초방제
❍ 발생양상 : 일년생잡초 82%, 다년생잡초 18% 정도 발생
- 일년생잡초는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알방동사니가 우점
- 다년생잡초는 올방개, 벗풀이 우점
❍ 방제체계
- 잡초 발생이 적은 논, 피 등 일년생잡초가 많이 자라는 논은 초기처리제 1회 방제
- 피 등 일년생잡초와 올방개 등 다년생잡초가 많이 자라는 논은 초·중기 방제와 중기방제
- 올방개 등 다년생잡초가 많이 자라는 논은 모내기 전 초기방제와 중·후기(괴경 형성 억제)방제
❍ 유의사항
- 모내기를 마친 농가는 자기 논에 많이 나는 잡초 종류별로 알맞은 제초제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특히 어린모 및 직파 논은 반드시 적용등록 제초제를 선택 사용하여 약해를 받지 않도록 함
- 잡초약(입제)을 뿌린 후에 논에 물이 너무 많거나 마르면 방제 효과가 떨어지고, 약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으므로 약을 뿌린 후 1주일 이상 논물을 3~4㎝ 정도 유지되도록 관리
- 피가 많이 발생한 논은 피의 잎이 4매까지 방제가 가능한 경엽처리제를 기준량의 1.5배 살포하여 방제
- 제초제를 살포한 방제기구는 호스, 노즐, 약통 등을 잘 씻은 다음 보관하여 타 작물에 약해가 발생되지 않게 함
물관리
❍ 모낼 때 물이 깊으면 뜨는 모가 많이 생겨 결주가 많이 발생되므로 2~3㎝정도로 얕게 물을 대어 줌
❍ 모를 낸 직후부터 7~10일간은 모 키의 절반에서 2/3정도(5~7㎝)로 물을 대주어 수분증산을 적게 해 줌
❍ 새끼칠 때에는 물을 2~3㎝깊이로 얕게 대어 참 새끼를 빨리 잘 치도록 함
- 이 시기에 물을 깊게 대면 가지치기가 억제되거나 늦어지며 벼가 연약하게 자라서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짐
시비관리
❍ 질소 비료를 알맞게 주면 쌀 품질이 좋아지고 병해충 발생이 적어지며 도복 발생도 줄어듬
- 질소시비량이 많으면 완전미 비율이 낮아지고, 쌀의 투명도가 떨어지며, 병해충과 도복이 많이 발생되고, 쌀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과 미질이 떨어짐
❍ 맞춤형 비료를 기비로 시용하고 새끼 칠 거름은 주지 않음
- 맞춤형 비료 살포시 비료성분·입자간 비중차이에 의한 불균형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섞은 후 시용
- 시군지역 및 작물별 선정·공급된 맞춤형비료 비종 시비 준수
❍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거나 도열병, 냉해상습지역에는 기준비료량보다 적은 양을 줌
◇가뭄 및 병해충 대책
❍ 물이 부족한 논은 간단관개, 물꼬관리, 도랑피복 등 용수절감 실천
❍ 애멸구 증가에 따른 이앙시 상자약제 처리, 미처리한 농가는 본답 방제
❍ 간척지 논은 물 걸러대기로 염농도 조절(5~7일 간격 환수)
* 이앙기~활착기 한계염농도 0.3%
* 기타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