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음과 낡음의 차이(差異)
- 작성일
- 2013.02.12 10:37
- 등록자
- 이형문
- 조회수
- 1623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한자 차이 밖에 없지만 뜻은 정반대입니다.
늙음과 낡음은 삶의 본질(本質)을 갈라놓는 정신적 큰 지주입니다. 몸은 비록 늙어갈망정 마음만은 언제나 젊은이들 못지 않은 생각을 갖고 항상 새로움으로 정신을 개발(開發)하는 원동력(原動力)을 기르며 살아갈 때 늙지 않은 곱디고운 얼굴 표정과 모습으로 건전함을 지킬 수 있다고 필자는 자부합니다. 내가 늙어버렸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해 버리는 그 자체가 정말 정신적으로 늙어서 낡아버린 못난 정신상태가 됩니다.
곱디곱게 늙는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몸은 비록 나이가 많이 들어 늙어가지만 마음은 새로움으로 언제나 충전(充電)되기 때문이지요. 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허무(虛無)와 절망(切望)밖에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이 나날이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人格)은 더 새로워지는 인품(人品)의 모습이 되지요. 늙은 나이에도 젊은 나이가 있고, 젊은 인격이 있습니다. 몸이 늙어갈수록 마음이 더 낡아지는 것이 추(墜)하게 늙는 것입니다.
필자는 정말 하루하루 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노인정에 가서 허무하게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하루 4시간 이상 자지 않고 새벽에 주로 글을 쓰며, 낮에는 인터넷 바둑 게임(아마추어 5단정도임)을 하고 새벽 보은산에 한 두시간정도 조깅하며 보냅니다. 항상 두뇌를 놀려두지 않고 개발하기에 정신상태가 언제나 젊은이같이 맑고 진취적입니다.
삶의 마음을 잘 살거나 못 사는 것을 상관치 말고 마음 자체를 비우고 잔잔하게 하면서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갖는 정신의 여유가 중요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살아온 고난(苦難)과 경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성숙(成熟)함이지요.
하루하루 가정에게 기쁨을 가슴에 품게 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건강을 심어주는 정신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누구 앞에서나 고개 숙이며 겸손(謙遜)하고 낮춤의 삶으로 남 앞에 드러나지 않게 함이 옳은 길입니다. 만나는 사람들의 외모나 학력이나 출신으로 상대를 평가하지 말고 그 사람 됨됨이의 참 가치와 의미(意味)와 인품의 모습을 빨리 알아 차려야 하겠지요. 그것은 살아온 자신의 노하우입니다.
하루해가 길지 않다는 것을 항상 느끼며 오늘에 값진 삶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삶의 후회(後悔)나 허무(虛無)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러움과 안정을 언제나 갖는 것이 중요하지요. 비록 나이는 들어 늙어가지만 마지막 인생을 낡게 하지 말고, 아름답고 곱게 늙어지는 인생을 마감할 때 훗날 아 그 분 말이야! 하고 존경의 빛이 남게 될 것입니다.
늙음과 낡음은 삶의 본질(本質)을 갈라놓는 정신적 큰 지주입니다. 몸은 비록 늙어갈망정 마음만은 언제나 젊은이들 못지 않은 생각을 갖고 항상 새로움으로 정신을 개발(開發)하는 원동력(原動力)을 기르며 살아갈 때 늙지 않은 곱디고운 얼굴 표정과 모습으로 건전함을 지킬 수 있다고 필자는 자부합니다. 내가 늙어버렸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해 버리는 그 자체가 정말 정신적으로 늙어서 낡아버린 못난 정신상태가 됩니다.
곱디곱게 늙는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몸은 비록 나이가 많이 들어 늙어가지만 마음은 새로움으로 언제나 충전(充電)되기 때문이지요. 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허무(虛無)와 절망(切望)밖에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이 나날이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人格)은 더 새로워지는 인품(人品)의 모습이 되지요. 늙은 나이에도 젊은 나이가 있고, 젊은 인격이 있습니다. 몸이 늙어갈수록 마음이 더 낡아지는 것이 추(墜)하게 늙는 것입니다.
필자는 정말 하루하루 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노인정에 가서 허무하게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하루 4시간 이상 자지 않고 새벽에 주로 글을 쓰며, 낮에는 인터넷 바둑 게임(아마추어 5단정도임)을 하고 새벽 보은산에 한 두시간정도 조깅하며 보냅니다. 항상 두뇌를 놀려두지 않고 개발하기에 정신상태가 언제나 젊은이같이 맑고 진취적입니다.
삶의 마음을 잘 살거나 못 사는 것을 상관치 말고 마음 자체를 비우고 잔잔하게 하면서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갖는 정신의 여유가 중요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살아온 고난(苦難)과 경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성숙(成熟)함이지요.
하루하루 가정에게 기쁨을 가슴에 품게 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건강을 심어주는 정신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누구 앞에서나 고개 숙이며 겸손(謙遜)하고 낮춤의 삶으로 남 앞에 드러나지 않게 함이 옳은 길입니다. 만나는 사람들의 외모나 학력이나 출신으로 상대를 평가하지 말고 그 사람 됨됨이의 참 가치와 의미(意味)와 인품의 모습을 빨리 알아 차려야 하겠지요. 그것은 살아온 자신의 노하우입니다.
하루해가 길지 않다는 것을 항상 느끼며 오늘에 값진 삶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삶의 후회(後悔)나 허무(虛無)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러움과 안정을 언제나 갖는 것이 중요하지요. 비록 나이는 들어 늙어가지만 마지막 인생을 낡게 하지 말고, 아름답고 곱게 늙어지는 인생을 마감할 때 훗날 아 그 분 말이야! 하고 존경의 빛이 남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