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인연(因緣)을 갖고자 한다면
- 작성일
- 2013.01.28 11:01
- 등록자
- 이형문
- 조회수
- 1666
한 세상 사는 동안 수많은 사람을 접촉하고 살아갑니다.
인연 속에는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진정으로 맺어지는 인연이 있습니다. 진정한 인연이라 여겨지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으로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라도 지나쳐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어느 날 우연히 한 번 만났으나 자신의 뇌리(腦裡)에서 지워지지 않고 생각나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만나는 인연 속에는 선(善)의 인연과 악연(惡緣)이 있습니다. 만나는 과정에서 그것을 빨리 구별치 못하고 헤프게 만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악연 속에 깊이 빠져버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기야 얼굴에 써져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쉽게 구별키 어려워도 자신은 몇 번의 접촉 속에서 구분해야 될 사람을 느끼게 되고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어려운 고비에서 사사건건(事事件件)애물단지처럼 곁에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우연한 고비에서 만난 사람인데 끝까지 어려운 고비에서 도와주는 그런 사람이 꼭 있습니다.
다시 말해 어설픈 인연을 만나게 되어 자신의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옷깃 한번 스친 분인데 큰 도움을 주는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인연은 전생 선대들의 흐름의 발자취이며 그 발자취에서 만나는 인연을 말합니다. 불가에서는 선대들이 얼마나 선(善)의 인연을 쌓아뒀느냐에 따라 이승에 살아가며 그 덕(德)과 고통(苦痛)이 구분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살아가며 남모르게 좋은 덕(德)을 많이 심으며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가령하여 돈을 빌려줬는데 상대가 어떤 사정에 의해 갚지 못할 때 그 돈을 상대에 악착같이 싸우며 받으려하지 말고 덕(德)을 쌓았다라고 덮어두면 훗날 그 복(福)이 수십 곱 배기로 더해집니다. 그것은 세상사 진리(眞理)입니다.
우리는 한 세상 살아가며 움켜만 쥔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갈 때 자기 후손들이 잘 됩니다. 그러니 남몰래 많이 베풀어야 됩니다. 조건없이 주고, 돌아 오면 그게 큰 덕(德)이 됩니다. 각박한 현실사회에서 아무리 어려운 삶이어도 사랑을 주지 못하는 아픔은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삶을 베풀다보면 때로는 배신의 아픔을 겪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세월이 지나면 진실은 다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이 세상 살아가며 내 것이란 하나도 없습니다. 다 빌려 쓰다 다시 돌려드려야 하는 한 평생입니다. 나의 육신도, 집도, 돈도, 사는 동안 내 것이라고 주장하며 온 것도 열정과 정성을 쏟은 것에 불과합니다. 병들지마라, 늙지마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하지만 내 몸은 어느 날 이승을 떠나게 돼 있습니다.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과 같은 것이랍니다. 자신이 짊어지고 있는 그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 편한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인연 속에는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진정으로 맺어지는 인연이 있습니다. 진정한 인연이라 여겨지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으로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라도 지나쳐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어느 날 우연히 한 번 만났으나 자신의 뇌리(腦裡)에서 지워지지 않고 생각나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만나는 인연 속에는 선(善)의 인연과 악연(惡緣)이 있습니다. 만나는 과정에서 그것을 빨리 구별치 못하고 헤프게 만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악연 속에 깊이 빠져버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기야 얼굴에 써져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쉽게 구별키 어려워도 자신은 몇 번의 접촉 속에서 구분해야 될 사람을 느끼게 되고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어려운 고비에서 사사건건(事事件件)애물단지처럼 곁에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우연한 고비에서 만난 사람인데 끝까지 어려운 고비에서 도와주는 그런 사람이 꼭 있습니다.
다시 말해 어설픈 인연을 만나게 되어 자신의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옷깃 한번 스친 분인데 큰 도움을 주는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인연은 전생 선대들의 흐름의 발자취이며 그 발자취에서 만나는 인연을 말합니다. 불가에서는 선대들이 얼마나 선(善)의 인연을 쌓아뒀느냐에 따라 이승에 살아가며 그 덕(德)과 고통(苦痛)이 구분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살아가며 남모르게 좋은 덕(德)을 많이 심으며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가령하여 돈을 빌려줬는데 상대가 어떤 사정에 의해 갚지 못할 때 그 돈을 상대에 악착같이 싸우며 받으려하지 말고 덕(德)을 쌓았다라고 덮어두면 훗날 그 복(福)이 수십 곱 배기로 더해집니다. 그것은 세상사 진리(眞理)입니다.
우리는 한 세상 살아가며 움켜만 쥔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갈 때 자기 후손들이 잘 됩니다. 그러니 남몰래 많이 베풀어야 됩니다. 조건없이 주고, 돌아 오면 그게 큰 덕(德)이 됩니다. 각박한 현실사회에서 아무리 어려운 삶이어도 사랑을 주지 못하는 아픔은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삶을 베풀다보면 때로는 배신의 아픔을 겪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세월이 지나면 진실은 다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이 세상 살아가며 내 것이란 하나도 없습니다. 다 빌려 쓰다 다시 돌려드려야 하는 한 평생입니다. 나의 육신도, 집도, 돈도, 사는 동안 내 것이라고 주장하며 온 것도 열정과 정성을 쏟은 것에 불과합니다. 병들지마라, 늙지마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하지만 내 몸은 어느 날 이승을 떠나게 돼 있습니다.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과 같은 것이랍니다. 자신이 짊어지고 있는 그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 편한 마음으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