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증상 및 예방수칙

작성일
2019.06.10 10:24
등록자
보건소
조회수
515
○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6월~10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오염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됩니다.

○ 군민여러분께서는 아래 예방수칙을 미리 숙지하고 실천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가 되도록 합시다.

▶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
-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피부 병변 등

▶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수칙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기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기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하기
*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함
-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하기
-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 착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