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여행- 숙이네 민박 펜션에서 2박 3일
- 작성일
- 2024.01.23 10:08
- 등록자
- 고인자
- 조회수
- 175
첨부파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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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이미 푸소를 체험한 남편이 강진 푸소의 경험이 너무나 좋아 이번 가족여행(지인 가족 포함 4인)을 계획하고 체험 후기가 좋은 숙이네 민박에 예약 했다. 전날 1박2일의 하룻밤 23만원의 호텔방보다 숙이네 민박에서의 2박 3일이 훨~씬 좋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은 선택~ ~이었다. ㅎㅎ
고마운 마음을 체험후기로 꼭 올려야 겠다고 생각했고 다음번에 꼭 다시가고 싶고 갈것이다. 벚꽃이 만발한 봄도 좋고 바다가 있는 시원한 여름도 좋고 갈대숲이 만발한 가을도 좋을 것이다.
숙이네 민박의 좋은 점을 정리..
1. 시설이 깔끔하고 주변 경관이 엄청 아늑하고 아름답다. - 위치가 엄청 좋음
2. 본채, 별채가 있어 대단위 인원(20여명)도 숙박 가능하다. 우린 별채 2개를 사용했고 두집이 따로 또 같이 사용가능함
3. 현지에서 직접 재배한 계절 음식을 맛볼수 있다- 숙이네 민박 대표님의 대단한 음식솜씨에 재탄생한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사실 이부분이 제일 기억나고 여태 먹은 어떤 요리나 음식보다 최고 였다. 소박한 음식이지만 정성이 가득한 밥상,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직접 재배한 버섯, 직접 잡아온 숭어 찜, 첫날 저녁의 칠면조 요리같은 닭백숙, 둘쨋날의 바베큐 파티 등...간식으로 주신 곶감 ...)
4. 바닷가 주변이라 인근 항구에서 회를 사와서 저녁에 곁들여 한잔 가능
무엇보다도 대표님 부부의 따뜻한 마음과 친정 언니, 오빠 같은 씀씀이, 정말 잊지 못할 것이다. 두분과 함께한 저녁 식사와 따뜻한 대화, 푸소의 기본 취지를 너무나 잘 살리고 있으며 강진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올때 주신 배추, 대파 잘 먹겠습니다. 꼭 다시 갈게요~ 대표님 음식 많이 생각 날거예요~~
고마운 마음을 체험후기로 꼭 올려야 겠다고 생각했고 다음번에 꼭 다시가고 싶고 갈것이다. 벚꽃이 만발한 봄도 좋고 바다가 있는 시원한 여름도 좋고 갈대숲이 만발한 가을도 좋을 것이다.
숙이네 민박의 좋은 점을 정리..
1. 시설이 깔끔하고 주변 경관이 엄청 아늑하고 아름답다. - 위치가 엄청 좋음
2. 본채, 별채가 있어 대단위 인원(20여명)도 숙박 가능하다. 우린 별채 2개를 사용했고 두집이 따로 또 같이 사용가능함
3. 현지에서 직접 재배한 계절 음식을 맛볼수 있다- 숙이네 민박 대표님의 대단한 음식솜씨에 재탄생한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사실 이부분이 제일 기억나고 여태 먹은 어떤 요리나 음식보다 최고 였다. 소박한 음식이지만 정성이 가득한 밥상,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직접 재배한 버섯, 직접 잡아온 숭어 찜, 첫날 저녁의 칠면조 요리같은 닭백숙, 둘쨋날의 바베큐 파티 등...간식으로 주신 곶감 ...)
4. 바닷가 주변이라 인근 항구에서 회를 사와서 저녁에 곁들여 한잔 가능
무엇보다도 대표님 부부의 따뜻한 마음과 친정 언니, 오빠 같은 씀씀이, 정말 잊지 못할 것이다. 두분과 함께한 저녁 식사와 따뜻한 대화, 푸소의 기본 취지를 너무나 잘 살리고 있으며 강진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올때 주신 배추, 대파 잘 먹겠습니다. 꼭 다시 갈게요~ 대표님 음식 많이 생각 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