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위정성 기자, 장학금 200만원 기탁

작성일
2021.12.27 12:35
등록자
장학재단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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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위정성 기자, 장학금 200만원 기탁
올해에만 두 번째 기탁…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각계각층의 기탁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가 지난 8일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군민의 알 권리를 대변해 진실을 알리는 역할에 충실하고 있는 위정성 기자는 평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7월 고향인 관산읍에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250만원 상당의 이불 50채를 기부하기도 했으며, 강진군민장학재단에는 올 한해에만 400만 원을 기탁하여 지금까지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강진 지역 인재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위정성 기자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장학금이 잘 전달되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옥 이사장은 “올해에만 두 차례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도 변함없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민장학재단은 올해 2억 6,181만 원의 장학금이 모금됐으며 현재까지 172억 2,2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이 조성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