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금5,000,000원 )이라고 기재된 장학금 팻말을 들고 찍은 모습이 있으며 자세한 기사내용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작성일
2015.09.08 14:03
등록자
장학재단
조회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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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축제 수익금, 지역인재 위해 기탁관련 신문 기사이며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과 강진군공직자부녀회, 새마을부녀회, 강진군이장단협의회 관계자들이  (지역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1,000,000원, 금 일백만원, 강진군새마을부녀회 ), (지역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4,000,000원, 금 사백만원, 강진군공직자부녀회(동백회) ), (지역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1,000,000원, 금 일백만원, 강진군이장단협의회 )이라고 기재된 장학금 팻말을 들고 찍은 모습이 있으며 자세한 기사내용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청자축제 수익금, 지역인재 위해 기탁
강진군공직자부녀회, 새마을부녀회 성금 전달... 강진읍이장단도 성금

청자축제 기간동안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판매 수익금이 장학금 기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강진군 공직자부인 모임인 동백회(회장 최해진)는 지난 26일 강진청자축제 때 음료 판매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강진군 인재육성기금으로 전달했다.

동백회에서는 지난 1일부터 9일간 개최된 제43회 강진청자축제 기간 동안 매일 5~9명의 회원들은 직접 만든 솔잎차, 매실차, 토마토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봉사차원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수익금 400만 원을 전액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공직자부인모임(동백회)은 지난 10여년동안 축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부스운영에 따른 판매수익금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써왔다.

최해진 동백회장은 "강진의 미래를 위해 군민 한사람으로서 참여할 수 있어 행복함을 느낀다. 청자축제기간 자원봉사활동을 겸하여 음료수를 판매한 수익금에 대하여 인재육성을 위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 등으로 작은 힘이지만 군정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24일 강진군새마을부녀회는 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어 꿈이 쑥쑥 자라길 바라다면서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강진군새마을부녀회는 청자축제기간 축제장에서 분식코너를 운영하고 얻어진 수익금 1백만원을 군장학재단을 방문해 전했다. 이에 앞서 강진군새마을부녀회는 강진군새마을회와 어려운 이웃과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청자축제장에서 9일간 분식코너를 운영했다.

이곳에는 새마을부녀회 읍면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강진군새마을회 임원, 지도자들이 일손이 되었다. 이와함께 분식코너에는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콩국수를 만들고 쌀은 방앗간에서 떡볶이용으로 만들어 판매해 재료와 인건비를 최대한 절약했다.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회는 한마음으로 수고해 얻어진 수익금을 지역 청소년의 꿈을 위해 기탁한 것.

김명숙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회가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행복한 마음으로 분식부스를 운영했다"며 "조금이나마 우리의 정성으로 준비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에 좋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같은날 강진읍이장단 협의회에서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안종실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미래의 주역인 인재를 양성하는 장학사업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장들이 모은 금액을 장학금으로 내놓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