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유민 장학금 1백만 원 기탁

작성일
2015.09.08 14:02
등록자
장학재단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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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유민 장학금 1백만 원 기탁 관련 신문 기사이며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과  영농조합법인 유민 김병림 대표 및 관계자들이(지역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1,000,000원, 금 일백만원, 영농조합법인 유민 대표 김병림 )이라고 기재된 장학금 팻말을 들고 찍은 모습이 있으며 자세한 기사내용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영농조합법인 유민 장학금 1백만 원 기탁

(영농조합법인 유민 장학금 1백만 원 기탁

"지역 학생들, 꿈과 희망 이뤄내길 바래요"
영농조합법인 유민 장학금 1백만원 기탁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는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영농조합법인 유민이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8일 영농조합법인 유민 김병림 대표와 법인을 함께 이끄는 김윤채, 강길성 등 5명은 강진군민장학재단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며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유민의 장학금은 지난 2013년부터 사료비 절감과 한우 고급화를 위해 연구 개발한 농산부산물 발효사업 사료비 일부를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영농조합법인 유민을 이끌어 가는 김 대표와 5인은 평균 13년정도 소를 사육해 오는 농가들로 사료비를 절감해 스스로 자립해 일어서기 위해 모인 법인체이다.

이들은 지난 2010년 도암면 석문리에 한우 품질고급화와 생산비 절감을 통한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영농조합법인 유민을 세웠다. 이후 농산물부산물 발효사료화를 추진하여 사료 배합기술 프로그램을 이룩하여 매년 한우사육농가 사료비 40%절감에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