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대구면, 대도시 향토농특산물 판매 대성황

작성일
2010.12.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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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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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대구면, 대도시 향토농특산물 판매 대성황


강진군 대구면(면장 김승복)이 지난 16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에 위치한 (사)푸른마음봉사대 사무실에서 ‘향토농특산물 판매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청정해역인 대구면 앞바다에서 채취한 굴, 미역을 비롯한 쌀, 고추장, 장아찌, 쨈, 재래김 등 15개 품목에 대한 판매와 강진친환경 농산물 홍보활동도 적극 펼쳤다.





특히 홍제3동에서 지난 2007년부터 3년동안 6번째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푸른마음봉사대 회원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자원봉사로 나서 우수농산물 판매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날 하루동안 3천여만을 웃도는 판매수입을 올렸다.





특히 청정지역에서 금년도에 직접 수확한 쌀은 대도시 주민들의 호응속에 많은 판매와 아울러 추후 판매망을 구축하기도 하였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고개들 뿐만 아니라 길을 가던 주민들도 진열된 물품들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타 티역의 농산물과 가겨을 비교하는 등 큰 관심을 나타내고 즉석에서 구입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가 이처럼 대성황을 이룬 것은 지속적인 ‘향토농특산물 판매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해 강진의 농특산물이 안전하고 저렴하다는 인식이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울시 홍제3동 안창효 동장과 김인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도․농간 우의를 돈독히 하자”며 “내년에도 대구면민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농․특산물이 직거래 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