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업중앙회 강진군지부 음식문화개선

작성일
200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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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업중앙회 강진군지부 음식문화개선
- 간소한 식단 홍보 동영상 상영 및 실천 결의대회 가져 -


  한국음식업중앙회 강진군지부(지부장 이상귀)는 지난 22일 강진읍 궁전예식장에서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정기총회를 갖고 목포대 정치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김영완 씨 등 4명의 회원자녀들에게 1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강진읍 청자골 기사식당 김순일 씨가 중앙지회장상, 성전면 월오황토가 유복임씨가 도지회장상을 받는 등 총 5명의 회원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용국 강진군위생관리팀장은 ꡒ『2008년 광주․전남 방문의 해』와『2012 여수EXPO』등 국제행사와 체육행사 등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의 욕구에 맞게 청결하고 간소한 식단 제공, 시설 개선, 친절 서비스 정착 등을 통해 음식문화를 개선해 나가자ꡓ고 강조하였다.

  마량면 정든횟집 전진규 씨는 ꡒ작년부터 반찬을 개인 찬기에 담아 제공해 오고 있는데 특히 외지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ꡓ고 말했다. 이날 강진군위생관리팀에서는 음식문화개선의 조기 정착을 위한 동영상 DVD를 상영하였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 실천 결의대회와 군민 홍보활동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