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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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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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를 향하여!
-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강진 성화대서 담금질 -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강진 성화대 관동체육관 안은 도복을 입고 비지땀을 흐리는 태권도 기합소리로 가득하다.

이들은 지난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24일 동안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2007하계 전지훈련을 위해 강진을 찾아 온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들로 모두 48명의 고교 최우수선수들이다.

특히 이번 상비군 하계훈련 뿐만 아니라 28일부터는 전국체전 전남선발 팀이 강진에서 70일 동안 합숙훈련을 할 예정으로 있어 각종 대형 전국대회 유치 성과와 함께 스포츠 강군(强郡)을 지향하고 있는 강진군의 그동안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이 증명되고 있다.

국가대표 상비군 이창석감독(46세)은 “강진의 숙박시설이나 음식이 너무 마음에 들고 친절한데다 성화대학 체육관이 훈련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비군 대표팀 훈련의 강진행은 훈련환경이 좋은 점 외에도 훈련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성화대 최공집 교수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고 이창석감독은 말하기도 했다.

이 감독은 국가대표 80%가 이들 중에서 선발될 정도로 우수선수들이라고 소개하고 무더운 날씨지만 정신교육에 중점을 두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인 만큼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력 향상에 집중적인 지도와 초첨을 맞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육성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이감독은 성화대학이 태권도 훈련에 적합 한만큼 훈련을 위해 찾은 팀에게 지원이나 혜택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다른 팀의 강진훈련유치를 적극 권고하겠다고 말하기도 해 강진훈련에 매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