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드 코리아 2007’청자골 강진을 달렸다.

작성일
2007.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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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드 코리아 2007’청자골 강진을 달렸다.

 국제 사이클 축제인  ‘뚜루드 코리아 2007’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싸이클 선수들이 6일 강진군 군동면 우시장 옆 골인점을 통과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9일 동안 1300km를 역주하는 ‘뚜루드 코리아 2007’은 이날 오전 10시 전북 정읍에서 출발하여 청자골 강진까지 162.8km 구간을 달렸다.

 제 6구간 경기로 열린 이날 강진대회 엘리트 개인전 1위는 마르코폴로 세르게이KUBENTSOV, sergey(3시간 37분 26초),  단체전 1위는 누누 선수가 차지했다.

 또한 스폐설 동호인 단체전 1위는 정읍시청(2시간 47분 36초), 개인전 1위는 이정선(KEVIN소속, 2시간 47분 28초)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뚜르드 코리아 2007’ 강진대회 구간 시상식에는 이암악 코리아 조직위원 대회임원장, 황주홍 강진군수, 김태정 강진군의회의장,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 30분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오전 11시에는 사단법인 자전거 21 동호회원, 강진군 자전거 동호회원, 주민 등 250여명이 강진 시가지를 돌며  ‘뚜르드 코리아 2007’을 축하하는 퍼레이드를 갖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일 서울에서 출발한 ‘뚜르드 코리아 2007’은 7일 오전 10시 전남 강진을 출발하여 경남 함양을 거쳐 오는 9일 종착점인 부산광역시에 입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