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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9만명 ‘북적북적’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9만명 ‘북적북적’ 전년보다 무려 5만여명 급증··· 남해안 최고 가을축제 등극 어린이 키즈존 체험 인원 두 배 증가 가족 나들이로 제격 지난 2일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막을 내린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관광객 19만여명이 몰리며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임을 재확인했다. 3일 강진군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은 19만8,000여명으로 작년 14만7,000여명보다 무려 34.2%나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축제장에 입점한 지역 음식관과 농특산물, 푸드트럭 등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15.3% 상승했다. 특히 체험인원이 지난해 1만9,000여명에서 거의 두 배 이상 증가한 5만3,000여명으로 나타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이 제격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주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한 대표는 “어린이집 버스를 타고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서 “아이들이 키즈존에서 체험하고 국화꽃정원에서 맘껏 뛰어 노는 모습에 행복한 마음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목상(목포상고) 62회 동창생 20여명도 강진만을 찾았다. 졸업 40주년을 기념해 목포에서 모인 뒤 강진으로 왔다면서 ‘너른 갈대밭을 이제야 본 것은 좀 미안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남대 언어교육원에서 유학중인 베트남 출신 민흐헝 학생은 “공부중인 친구 200여명과 함께 선생님의 안내로 강진으로 왔다”면서 “갈대밭을 거닐고 공연도 보는 등 정말 색다른 한국의 가을 정취에 많은 감동을 받고 간다”고 느낌을 전했다. 강진 푸소(Fu-So) 체험에 참여한 광주 진흥고 1학년 정지수군은 “고구마 캐기 체험과 갈대밭 생태 탐험 등 광주에서는 하기 힘든 체험을 친구들과 함께 해 좋은 추억을 남긴 것 같다”고 말했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생태 축제’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완벽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보다 문화 다양성과 친환경 생태 체험, 그리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강화돼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 축제에는 생태환경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살린 업사이클링 체험이 확대됐다.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공예와 폐플라스틱 뚜껑을 재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는 동시에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전통과 현대, 문화와 생태가 조화를 이루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강진만의 특별한 체험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전라남도교육청과 강진교육지원청이 함께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다. 자연 속에서 배우고 놀며 성장할 수 있는 ‘어린이 맞춤형 교육축제’로 운영됐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자극할 ‘생태탐사 브이로그 공모전’이 열렸고.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전라남도교육감상과 강진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강진교육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지난달 30일에 진행된 ‘생태환경 독서골든벨’ 역시 어린이와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된 인기 프로그램이었다. 대회에서는 다양한 문제를 풀며 ‘벨을 울리는’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대상은 전남도교육감상, 최우수상은 강진군수상, 우수상은 강진교육장상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강진교육지원청이 운영한 ‘강진 공생한마당’에서는 AI 오목 로봇 체험, 플라스틱 사출 체험, 이동 과학버스 4D 영상 체험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래형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전남생명과학고 베트남 유학생들과 함께한 베트남 음식 만들기,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등도 마련돼 아이들이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다. 지역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도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강진 쌀귀리 홍보관과 특산품 판매관, 가을 국화전시 등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빨강, 노랑, 주황, 하양 등 각양각색의 국화꽃 화분 2만개로 이뤄진 국화꽃 정원은 축제가 끝난 뒤에도 오는 9일까지 계속 전시돼 강진만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쉼과 여유를 줄 계획이라고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최영아 소장은 밝혔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 한마당, 어업인의 날, 재향군인의 날, 읍면 대항 씨름대회 등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행사에도 군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모여 관심을 모았다. 폐막일인 2일에는 ‘베트남인의 날 인 강진’ 행사가 열렸다. 광주·전남에 사는 베트남인과 그 가족들이 모여 음식을 나누고 공연 등을 통해 베트남의 문화를 관광객들에게 알려 눈길을 끌었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 고위관계자는 강진군의 이같은 노력에 화답해 강진원 강진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축제들로 가득한 가을에 19만명이라는 압도적인 관광객이 몰린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이제 생태와 체험, 가족 힐링이라는 큰 자산을 가진 남해안 최고의 가을축제로 자리잡았다”면서 “내년에도 전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갈대축제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몸소 봉사에 나서준 군민들과 경찰, 소방, 의용소방, 전기 관련 유관기관, 여성단체협의회, 지역시민사회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갈대 1, 2 :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열린 가운데 강진만 갈대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끼고 있다. *사진설명-갈대 어린이 1, 2 :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에 마련된 국화꽃 정원을 찾은 어린이들 모습이 한가롭다.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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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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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상상공인지원 벤치마킹은 강진군이 딱 좋아!
남해군, 소상상공인지원 벤치마킹은 강진군이 딱 좋아! 소상공인지원센터, 골목상권, 반값여행까지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공유 경상남도 남해군청 공무원, 소상공인연합회 및 상인회 등 25명이 지난달 28일 강진군을 방문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 교류에 나섰다. 이번 교류는 단순한 정책 설명을 넘어 현장에서 보고, 듣고, 나누는 벤치마킹 방식으로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방문의 핵심은 ‘동네상권발전소’와 ‘강진군 소상공인지원센터’였다. 두 거점은 강진군이 민선 8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한 로컬경제 중심지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상권을 되살리고 자생력을 키워가는 현장이었다. 서성도담길에 위치한 동네상권발전소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와 군, 상인이 공동으로 골목상권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사례가 소개됐다. 이날 현장 설명에 나선 유혜금 상인회 총무는 “이곳은 단순한 상점 거리가 아니라, 주민과 상인이 함께 기획하고 만든 변화의 상징”이라며 지역 상권 재생의 과정을 생생히 전달했다. 강진군은 이외에도 ‘반값여행’ 정책과 청년 창업 플랫폼인 ‘청년샵 편들’, 병영면 도시재생 사례 등을 함께 소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접근 전략을 공유했다. 유국군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강진군소상공인지원센터와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사무실을 운영하며, 법정단체와 상시 소통 구조, 지역상권 데이터 기반 운영방식과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둘러보며 지자체가 어떻게 실질적일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지를 확인 했다“며 벤치마킹은 강진으로 올 수밖에 없다고 극찬 하였다. 강진군 관계자는 “골목에서 경제를 살리겠다는 전략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을 이번 방문으로 확인한 셈”이라며, “상권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이를 위해 행정은 뒤에서 밀어주는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자들은 병영면 도시재생, 반값여행, 생태공원 축제 운영 등 다양한 현장을 둘러보며 관광과 상권을 연결하는 강진의 경제 활성화 전략 전반을 경험했다. *사진 설명: 남해군 벤치마킹 방문 사진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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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과 함께하는 문화로운 강진, 가을밤 문화 감성으로 물들다
캠핑과 함께하는 문화로운 강진, 가을밤 문화 감성으로 물들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1박2일 문화캠프’ 성료 강진군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병영면 하멜감성텐트촌에서 ‘캠핑과 함께하는 문화로운 강진’ 2차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강진의 자연과 문화를 결합한 생활문화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차 캠프에는 가족과 연인 단위 참가자들이 강진의 역사자원을 활용한 미션형 체험 ‘하멜을 찾아서’, 버스킹 공연, 야외 영화 상영, 친환경 소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한 ‘제로웨이스트 캠핑존’이 운영돼 “자연 속에서 문화를 함께 즐긴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석문공원에서 열린 1차 캠프의 성공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문화와 캠핑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높은 만족도를 얻은 1차 캠프 이후, 참가자들의 자발적 후기와 SNS 확산을 통해 2차 캠프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재단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강진의 역사·생태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시했다. 캠핑과 예술이 결합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전남 전역의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SNS를 통해 ‘문화캠핑 명소 강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기태 대표이사는 “이번 캠프는 강진의 자연과 문화를 연결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문화 모델을 제시했다”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문화캠핑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계절별·테마별 문화캠프 등 지속형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자료: 강진 하멜감성텐트촌에서 열린 ‘캠핑과 함께하는 문화로운 강진’에 참여한 가족들이 캠핑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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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지역문화의 새로운 시작
강진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지역문화의 새로운 시작 「문화·작당모의 – 우정의 강진편」 으로 우정의 문화를 엮다 전라남도와 전남문화재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청년 주도의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작당모의 – 우정의 강진편」 사업을 지나 10월부터 12월까지 강진군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문화·작당모의」는 강진 지역 청년들이 주체가 돼 서로의 관심사와 지역의 자원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창작 공동체를 형성하는 청년 문화 창작 프로젝트이다. 이번 ‘우정의 강진편’은 강진군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의 일상 속에서 새로운 문화적 가능성을 탐색하고, 협업을 통해 공동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 정체성과 생활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 콘텐츠를 기획·생산하며, 지역 안팎의 다양한 문화 주체들과의 연결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청년 창작자 간 협업 강화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창출 ▲청년 주도형 문화 네트워크 구축 등이 있으며, 이는 강진군을 넘어 전라남도 전역, 나아가 전국 청년 문화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확산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김기태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작당모의 – 우정의 강진편은 청년이 스스로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실험”이라며 “청년들의 창의적 시도가 강진을 넘어 전남, 더 나아가 전국의 지역문화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와 전남문화재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사업 종료 후에도 창작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기반으로 한 후속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청년 주도 문화 활동이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자료: 문화·작당모의 – 우정의 강진편 포스터 이미지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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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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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수놓을 감성 라이브, 강진만에서 울려 퍼진다
가을 밤 수놓을 감성 라이브, 강진만에서 울려 퍼진다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이은미 테이 김태우 신성 등 라인업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오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생태축제’를 주제로, 갈대와 음악이 함께하는 감성 가을밤을 선사할 풍성한 공연 라인업이 마련됐다. 25일 개막식 무대에서는 강진의 가을 정취를 대표하는 감성 라이브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대표 디바 이은미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발라더 테이가 개막 무대를 장식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연다. ‘녹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등 명곡으로 사랑받는 두 아티스트의 무대는 강진만의 갈대빛 풍경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6시 내고향에서 국민안내양으로 활동 중인 MC 겸 트로트 가수 김정연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튿날인 26일에는 ‘트로트계의 신사’로 불리는 가수 신성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선보인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부드러운 무대 매너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준비 중이며, 관객들이 큰 호응이 예상된다. 트로트 가수 김소유도 힘을 보탠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11월 2일 폐막공연에는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한다. 파워풀한 보컬로 사랑받는 그룹 비스타와 명품 보컬리스트 김태우가 강진의 밤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두 아티스트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웅장한 라이브 사운드로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전라남도교육청과 강진교육지원청의 협업으로 펼쳐지며, 제4회 전남예술제 밴드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실력파 강진고등학교 밴드부의 중장비 공연과 도암초등학교 치어리딩 공연 등 학생들의 화려한 공연과 ‘생태환경 독서 골든벨, 생태탐사 브이로그 공모전’ 등 어린이 맞춤형 교육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인 공연도 준비됐다. 특히 강진만 데크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은 갈대밭의 정취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음악의 감성이 함께하는 무대”라며 “이은미, 테이, 김태우 등 대한민국 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이 강진의 가을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열린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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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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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진군 평생학습 한마당 31일 개최
2025 강진군 평생학습 한마당 31일 개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서, 평생학습인 한자리에 이색 체험마당, 공연 프로그램 등 볼거리 넘쳐나 강진군이 오는 31일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열리는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2025 강진군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한다.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강진군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센터, 학습 동아리, 군민자치대학 등에서 학습해 온 주민들이 그간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군은 이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군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025년 평생학습 한마당의 특징은 가을 대표 축제인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와 연계해 개최된다는 점이다. 이로써 배움, 자연, 문화가 결합된 지역 대표 생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생학습 한마당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부스는 케데헌 라탄트레이, 쿠키아이싱 등 11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5개 이상 완료 때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공연행사가 진행된다. 성과발표회를 통해 평생학습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은 수강생들이 무대를 꾸민다. 드럼, 색소폰, 통기타, 합창 등 공연이 진행되며 강사들도 함께 공연에 참여, 화합의 무대를 만들며 강진만의 갈대밭과 어울리는 감성 충만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강진군 평생학습센터는 정규강좌와 배달강좌 등 56개 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 장애인 평생학습, 디지털 문해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강좌를 제공하고 9개 군민자치대학을 운영해 매년 2,000여명의 군민들이 이용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설명 : 2025 강진군 평생학습 한마당 웹포스터. *사진 설명: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 설명 자료(카드뉴스)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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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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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풍요의 계절, 따뜻한 장학금 기탁 잇따라
10월 풍요의 계절, 따뜻한 장학금 기탁 잇따라 강진향교 안종희 전교·성균관유도회 강진군지부 김기조회장 각각 100만원 풍요의 계절 10월, 강진군민장학재단에 미래인재 육성 장학금을 기탁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2일 강진향교 안종희 전교, 성균관유도회 강진군지부 김기조 회장이 각각 100만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에 있는 강진향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됐으며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해 조선 전기에 창건된 향교다. 강진향교 안종희 전교는 ”부모에 대한 효와 올바른 인성으로 의를 수행해 지역사회 및 국가의 훌륭한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강진 향교가 앞장서야 한다”며 ”강진향교의 교육적 역할을 더욱 활성화해 청소년들이 올곧은 인성과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성균관유도회 강진군지부는 성균관과 지방향교 및 성균관대학교의 발전에 관한 사업과 교육, 교화, 학술 등의 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강진향교와 함께 전국 최초로 유림의 날을 제정해 지난 2000년부터 강진군 전통문화 계승과 유교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강진군지부 김기조 회장은 ”강진 학생들이 선비 정신을 계승해 올바른 인성 함양과 학업 정진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며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에 앞장서는 성균관유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민장학재단 강진원 이사장은 “강진향교 안종희 전교, 성균관유도회 김기조 회장의 귀한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장학생들은 부모에 대한 효심과 이웃에 대한 공경과 사랑을 실천하고, 앞으로 훌륭한 지역 인재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지난 22일 강진향교 안종희 전교, 성균관유도회 강진군지부 김기조 회장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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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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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초 학생·학부모, 가우도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대구초 학생·학부모, 가우도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지역 대표 관광지 가우도, 아이들 손길로 더욱 깨끗하게 강진군이 지난 20일 대구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진 대표 관광지인 가우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으로 느끼게 하고, 관광지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참가자들은 가우도 출렁다리 입구부터 해안산책로, 전망대 일원까지 약 2시간 동안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플라스틱병, 비닐, 담배꽁초 등 관광객이 남기고 간 생활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눈길을 끌었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다 보니 환경을 지키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지만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 학부모는“아이들이 직접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니 환경보호 교육이 교실 밖에서도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가우도는 강진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명소인 만큼, 청결한 환경이 곧 지역 이미지와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학교, 단체 등과 협력해 주민 참여형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강진군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관광도시 강진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설명 : 환경정화활동 사진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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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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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량면, 희망나눔사업으로 행복이 팡팡
칠량면, 희망나눔사업으로 행복이 팡팡 영동·강동 마을에 행복한 웃음과 건강이 덤으로 강진군 희망나눔사업단이 지난 23일 칠량면 영동마을을 방문해 올해 여섯 번째이자, 107회 희망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칠량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강진군 자원봉사단체 12개 기관과 복지‧생활‧건강‧의료 등 총 16개 서비스를 연계해 총 4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마을주민들은 맛있는 어묵과 간식을 먹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 등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정광식 영동마을 이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10년 만에 영동마을에서 다시 진행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오랜만에 마을 주민들이 행복해하고 즐거워했다”면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병철 부군수는 “앞으로 날씨가 많이 추워질텐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의 삶이 항상 따뜻하고 행복한 날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나눔사업은 2013년부터 15년간 이어온 역사 깊은 군민 중심의 봉사활동이자 서비스로 다양한 분야의 민·관 봉사자들이 마을로 찾아가 주민들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년 10월 대망의 100회 행사를 맞이한 뒤 이날 107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 설명: 지난 23일 칠량면복지회관에서 희망나눔사업단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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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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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반값여행 오픈 6시간만에 사전신청 완판
강진 반값여행 오픈 6시간만에 사전신청 완판 서울·경기 포함 전국 각지서 1,500팀 순식간에 신청 접수 몰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이나 가우도 꼭 방문해야 정산 가능 “가을, 갈대와 바다, 빛 어우러진 강진서 정취 맘껏 느끼길 바라” 짙은 가을빛이 내려 앉은 10월, 강진군이 또 한 번 전국을 설레게 했다. 22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이 전날 오전 9시부터 접수한 ‘2025 가을에 떠나는 강진 반값여행’ 사전신청이 단 6시간 만에 1,500팀 전원 마감되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한 번 입증했다. 짧은 시간 안에 광주·전남부터 서울·경기까지 전국 각지에서 신청이 몰리며 전화 문의가 쇄도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황금빛 갈대가 일렁이는 10월 강진의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이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을에 떠나는 강진 반값여행’ 기간은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기간인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다. 참여자는 출렁다리와 청자전망대가 일품인 가우도 일대 또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펼쳐지는 강진만 생태공원을 반드시 포함해 관광지 2개소 이상 방문 사진과 강진 관내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구비해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 정산신청을 해야 한다. 정산신청이 완료되면 개인은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원까지 소비금액의 50%를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는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반값여행 참여자는 여행기간동안 황금빛 갈대가 끝없이 펼쳐진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10월25~11월2일)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생태 축제’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생태환경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살린 업사이클링 체험과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K-콘텐츠 열풍에 맞춰 강진 한국민화뮤지엄과 함께 한국 전통 민화인 ‘까치호랑이(작호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가을밤의 빛, 반짝이는 가우도의 밤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가우도의 불빛과 바람을 만끽하며 머무는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낮에는 출렁다리를 건너며 바다 위를 걷고, 짚트랙을 타고 하늘을 가르며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 청자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강진만 전경을 감상하거나, 해안 산책로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야간에는 조명 아래에서 미디어아트 조형물과 ‘12몬스터’ 빛 콘텐츠를 체험하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빛과 바다, 바람이 어우러진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짧은 시간 안에 전국에서 이렇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가을, 갈대와 바다, 그리고 빛이 어우러진 강진에서 가을날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 반값여행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61-430-3313)과 강진반값여행 전담사무실(061-433-3349)로 문의하면 되고 강진반값여행 홈페이지 (gangjintour.com)를 참조하면 된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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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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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송아지 사양관리 차별화로 농가소득 높인다
강진군, 송아지 사양관리 차별화로 농가소득 높인다 육성기 증체용 보조사료 공급 사료비 절감‧성장 촉진 관내 534 축산농가 송아지 7,300여마리 대상 공급 송아지 평균 경매가 전년 대비 100만원 이상 증대 강진군이 한우 사육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 신규사업으로 송아지 육성기 보조사료인 알팔파 펠렛 지원사업을 추진, 호과를 얻고 있다. 강진군은 면역력이 약한 송아지 시기부터 고단백 조사료인 알팔파를 펠렛 형태로 압축시켜 만든 보조사료를 급여해 성장기 송아지의 근육 발달 및 골격 형성 등 우량 송아지를 생산하고 이후 비육단계에서도 육질등급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알팔파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소화율이 우수해 성장촉진과 면연력 향상에 탁월한 조사료 이지만, 농가들이 자율적으로 구입 하기에는 경영비 부담이 큰 고급 조사료다. 이에 강진군은 총 사업비 5,600만원을 투자해 송아지 7,300여마리를 대상으로 총 135톤을 공급 했다. 특히, 일정한 품질의 알팔파 펠렛을 권역별로 일괄 공급,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기철 건초 조사료에 비해 보관이 쉽고 배합사료 급여 때 위에 간편히 흩뿌려 주면 된다. 송아지 1두당 1일 권장 급여량은 200g이며 5개월 동안 꾸준히 급여해야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송아지 시기의 사료 급여는 한우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군이 고품질 보조사료를 지원함으로써 한우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품질 고급화를 유도해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0월17일 기준 강진 가축시장 한우 경매가격 확인 결과, 암송아지 최고가격은 495만원 수송아지 최고가격은 561만원, 임신우는 806만원으로 거래됐다. 송아지 평균가격은 암송아지 414만9,000원 수송아지 448만2,000원으로 전년대비 약 19% 정도 상승했다. 강진군은 이번 알팔파 펠렛 보조사료의 사양 효과를 분석해 향후 지속적인 지원 여부를 검토하고, 앞으로도 한우산업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 농가가 직접 체감을 할 수 있는 맞춤형 신규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고급육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맞춤형 한우 개량, 등급 향상 기자재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한 결과 한우 도체 성적이 해마다 증가해 10월 기준 도축 한우 8,014두 중 1등급 이상 판정받은 한우는 6,114두로 1등급 이상 출현율이 76.3%로 확인됐다. *사진설명 : 강진군 녹색한우 농가협의회 강종원 회장이 사육중인 송아지에게 알팔파 펠렛 보조사료를 주고 있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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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축제와 함께 즐기는 강진 상권활성화 이벤트
갈대축제와 함께 즐기는 강진 상권활성화 이벤트 강진에서 소비한 카드영수증 들고 오면 상품권+경품 쏟아진다 강진군이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기간 강진 상가 활력을 위해 오는 25일, 26일, 10월 31일, 11월 1일 4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진읍 서문마을회관 정각 앞에서 강진 상권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상가 방문객 및 소비 촉진을 유도해 진읍 골목상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되며, 주요 이벤트로는 강진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강진 서성다정길 골목상권 이벤트, 강진 서성도담길 골목상권 이벤트, ‘강진맛깨비’ 먹깨비 할인 이벤트, SNS 내돈내산 특별 이벤트 등이 있다.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기간(10월25 ~11월2일) 중 강진군 관내 상가에서 소비된 5만 원 이상 카드영수증 제출 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받는 이벤트로 행사 기간 4일간 1일 1회 참여가 가능하며, 경품은 강진사랑상품권 1만 원부터 최대 3만 원이 준비돼 있다. 경품으로 1만 원 상품권이 당첨된 경우, 추가 게임 추첨 후 강진 상가에서 구입한 물품 등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준비물은 본인 신분증, 본인이 결제한 카드 영수증, 결제 시 사용한 카드가 필요하다. 기간 중 10월 25일과 10월 26일 2일간 오후 4~오후 7시에는 ‘누구나 노래자랑’을 주제로 한 강진 서성다정길 골목상권 이벤트가 진행된다. 노래자랑 참여자는 ‘강진 서성다정길 상가 이용쿠폰’이 지급되며, 노래자랑 사전접수는 서성다정길 상인회장, 서문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상시 접수 가능하다. 더불어, 강진읍 CNS 2차 아파트 상가 일원인 ‘강진 서성도담길 골목상권 이벤트’로는 11월 1일 오후 1~오후 7시에 바자회와 플리마켓, 버스킹공연(오후 5시), 무료 먹거리(팝콘 등), 체험부스(빼빼로 만들기, 뽑기 등)가 진행된다. ‘강진맛깨비’ 먹깨비 할인 이벤트는 공공배달앱 먹깨비 앱을 통해 주문 및 결제 시, 갈대 축제 기간 9일간 매일 3,000원 할인 쿠폰이 1일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되며, 기존 진행됐던 주말 할인쿠폰 3,000원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강진군 배달앱 먹깨비 이용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SNS 내돈내산 특별 이벤트는 강진군 관내 상가 이용 후 인증샷과 영수증 사진 그리고 갈대축제와 관련된 사진(영상, 홍보물 등)을 SNS에 게시하면 1건당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 5,000원씩, 최대 4건이 인정되며, 베스트리뷰를 별도 선정해 50명에게 경품을 추가로 1만 원을 지급한다. *사진설명 : 강진 상권활성화 이벤트 홍보 안내문.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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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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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회 강진지역회 김승민·위성준 회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효도회 강진지역회 김승민·위성준 회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광복 80주년 기념 ‘효 인성 강연회 시상식’서 강진 회원들 ‘영예’ (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회장 마삼섭)가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 독립관에서 개최된 광복 80주년 기념 경로의 달 홍익인간 효 인성 강연회 및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진지역회 김승민, 위성준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인복지기여자로 선정된 김승민 강진지역회 사무국장은 현재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동안 효 정신 계승을 위해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실천정신을 바탕으로 노인복지와 장애인, 청소년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분야 지원과 행사를 진행했다. 장한 어버이 및 효행자 발굴, 이북 5도민과 보훈대상자를 위한 감성여행,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집짓기, 아동양육시설 강진자비원생에게 매월 생일축하 등 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모범노인으로 선정된 위성준씨는 1965년부터 50여년간 양복점을 운영하면서 수익금의 일부를 후배 양성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강진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강진읍 시가지 교통문화종합대책 추진위원장과 장흥위씨 강진군종친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가장으로 귀감이 되는 등 효 문화 실천에 앞장서 왔다. 현재 평산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친환경쌀 전용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장한어버이상은ㅇ강진읍 김정권, 박진규씨, 효부상은 신전면 최윤희씨가 수상하는 등 강진지역회가 전국적으로 모범이 됐다. 마삼섭 강진지역회장은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효 실천 확산과 효 문화 계승을 강진지역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는 지난 2014년 경로효친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사회봉사단체이며 지역 내 250여 명의 회원들이 월 1만원의 정기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설명 : 경로의 달 수상자들이 수상을 기념해 한 자리에 모였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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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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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로 물드는, 강진의 따뜻한 가을
고향사랑기부로 물드는, 강진의 따뜻한 가을 정진태 회장, 마광문 대표, 곽귀근 대표 고향사랑 기부 참여 정진태 씨케이건설(주) 회장, 마광문 ㈜더원비즈니스호텔 및 강진, 장흥 얀마농기계 대표, 곽귀근 ㈜문화인광주 대표가 강진을 향한 사랑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23년 1백만 원, 지난해 5백만 원 기탁에 이어 올해도 3백만 원을 고향사랑기부한 마광문 대표는 장흥 관산읍 출신으로 강진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강진 군민장학재단, 이웃돕기 성금 등 꾸준한 기부와 관심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을 해왔다. 강진 성전면 출신인 곽귀근 대표는 KBS광주 열린마당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주 재능기부센터 이사와 행사기획사인 ㈜문화인광주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올해 어버이날을 기념해 수건 150개를 기부하고 노인일자리 발대식에서 참여 어르신들께 한끼 식사를 대접했었다. 곽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백만원을 고향사랑기부하고 생수 2,500개를 현물 기부해 가을 강진에 온기를 더했다. 정진태 씨케이건설(주) 회장은 평소 강진에 대한 애정으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쾌척하여 감동을 자아냈다. 기탁식에는 이득룡 씨케이건설(주) 대표가 대리 참석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변함없이 강진을 잊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신 정진태 회장님, 마광문 대표님, 곽귀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업으로 주민을 웃게 만드는 강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시고, 세액공제와 특산물 답례품을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희망하면 포털 사이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 후 고향사랑이음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에서 대면으로 기부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강진군청 총무과(061-430-3708, 3592)로 문의하면 된다. * 사진 : 기탁서 전달 사진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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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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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이동노동자라면 지금 바로 이용 신청하세요”
강진군 “이동노동자라면 지금 바로 이용 신청하세요” 교육수료 후 안전용품, 정비·건강검진 실비 등 실질 지원 이동을 주로 하는 배달·대리운전 등 특고, 프리랜서 대상 강진군은 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최근 선정돼 강진버스여객터미널 2층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를 조성하기 위해 현재 리모델링 중이며 12월 중 개소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쉼터는 지역 내 이동노동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쉼터 이용자는 상시 모집 중이며, 쉼터 이용 및 관련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이용자 모집이 일정 인원에 도달하면, 안전·법률·정책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는 이후 ▲안전용품 제공 ▲차량 및 원동기 정비 유지비 지원(자부담 일부 있음) ▲건강검진비 실비 지원 등 다양한 특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이동노동자가 참여할 수 있으나, 특화 지원은 연 매출(소득) 1억 400만 원 이하의 이용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쉼터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용자 등록 신청서를 작성해 강진군청 4층 축제마케팅추진단 또는 강진군소상공인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강진군청 누리집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자는 고용·산재보험 가입 내역 등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쉼터 이용자 명단에 등록되며, 명단은 일정 주기로 최신화되어 관리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동노동자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이동노동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 이동노동자 쉼터 담당자(061-430-3084, 434-9722)에게 문의하면된다. *사진설명 : 2025년 이동노동자 쉼터 이용자 상시 모집 카드뉴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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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