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강진군 주간 주요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하멜촌 맥주 내년 1월 시제품 첫 선]
7년 동안 강진에 살며 조선을 유럽에 최초로 알린 인물 헨드릭 하멜의 고향은 네덜란드입니다

강진군은 네덜란드 풍 맥주를 생산하여
본격적으로 하멜촌 맥주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네덜란드 맥아와 강진 쌀귀리를 이용하여
총 5종류의 하멜촌 맥주를 개발하고
내년 1월 중 시제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에 더해 맥주캔, 컵홀더 등을 개발하여
특색있는 관광 상품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내년 2월 강진청자축제 개최 결정]
강진군이 '제51회' 강진청자 축제를
내년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7일간 개최할 예정입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석자의 87%가
겨울 축제의 개최해 찬성함에 따라
본격적인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준비에 나섰는데요
'캠핑촌 파이어 피트, 캠프파이어, 화목 소원 태우기, 강진 스노우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야간 경관조명 '빛의 조형물'로 SNS에 업로드를 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전남도가 주관한 '2022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강진군은귀농 귀촌 유치 지원사업 및 교육운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는데요
강진 살아보기, 체류형 귀농사관학교 등 차별화된 체험교육과 지역민과의 융합 프로그램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강진군 주간 주요 뉴스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