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및 유래

조선시대

  • 조선시대에 북부는 안주면(安住面), 남부는 고읍면(古邑面) 으로 분할 존치되었음
  • 안주면은 월남, 월하, 영풍, 월풍 4개리를 관할하고, 고읍면은 성전, 도림, 금당, 송학, 명산, 수양 6개리를관할하여 왔음
  • 조선시대에는 石梯院(원기마을), 斗如院(신풍마을), 月南院(월남마을)이 있었던 곳임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의하면, 丙申年(1596년) 9月 初 1日(양력 10월 21일) 석제원을 다녀갔다는 기록이 보이며, 다산 정약용 선생도 석제원을 거쳐서 강진읍으로 유배되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예부터 교통요충지로서의 역할을 다했던 지역임

1914년

1914년에 양면을 병합하여 성전면으로 개칭하고 동시에 월풍리를 송월리와 월평리로 분리하여 11개리로 정하고 면사무소를 월평리에 설치하였음,※ 성전면은 광주, 목포, 강진, 영암, 장흥, 해남, 완도, 진도군 등을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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