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평온한 일상

작성일
2015.08.26 11:17
등록자
군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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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군동면 오산마을 들판에서 이삭이 나온 벼논을 두명의 농부들이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매일일보 고용흠 기자] 54시간에 이르는 마라톤 담판 끝에 극적인 협상으로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문이 발표된 지난 25일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 이라던 기상청 예보와 달리 10여 mm에 그친 비가 개이자 전남 강진군 군동면 오산마을 들판에서 제법 이삭이 나온 벼논을 농부들이 둘러보고 있다.

원문 :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84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