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및 유래

고려시대

940년(태조 23) 양무군이 도강군(道康郡)으로 탐진현은 영암군 속현이 됨, 1124년(인종 2) 영암속현이 장흥부의 속현이 됨.

조선시대

영파, 덕서, 계라, 지석, 강정, 덕년리를 파지대면(波之大面)으로 만덕, 학장, 용흥, 신기, 항촌, 석문, 수양리는 보암면(寶岩面)이라 하고 용월, 벌정, 송천, 사초, 용화, 영관리와 해남군의 북평면 월성, 항리, 만수, 좌일, 금당, 내봉, 동리, 중산, 방축, 남촌리를 백도면(白道面)이라 하였음.

1914년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백도면(白道面)의 월성, 항리, 만수, 좌일, 금당, 내봉, 동리, 중산, 방축, 남촌리를 해남군 북평면에 편입시키고, 파지대면(波之大面), 보암면(寶岩面), 백도면(白道面) 일부와 완도군에 속했던 가우도(駕牛島)를 편입하여 도암면(道岩面)이라 개칭(改稱)하고 면사무소를 항촌리 장촌 마을에 설치하였음.

1973년

7월 1일 영파리(永波里)를 강진읍(康津邑)에 편입시키고 조선시대 백도면 관할이었던 용월, 벌정, 송천, 사초, 용화, 영관리와, 보암면 관내인 수양 등 7개리를 분할하여 도암면 관할 신전출장소(薪田出張所)를 설치하였다.

1990년

8월 1일 행정구역의 변경으로 봉황(鳳凰)마을이 해남군 옥천면에서 도암면으로 편입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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