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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강진 월출산 무위사 수륙대재 행사 현수막 앞에서 두명씩 마주보며 심벌즈를 치고 있는 스님들

9. 28. 조선 3대 수륙대재, 강진 월출산 무위사서 3년째..2020-10-08
지난 26일 남도명산 월출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무위사 극락보전 마당에서 전남 서남부 사찰 주지스님과 이승옥 강진군수, 불교사암연합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무위사 수륙대재가 봉행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참석인원을 최소로 해 치러진 무위사 수륙대재는 올해로 세 번째로 시련과 번뇌를 씻겨주는 관욕의식과 상단불공 등의 의식으로 진행..

코스모스가 피어 있는 무위사 입구에 연등이 걸려 있음

9. 28. 가을 닮은 코스모스2020-10-08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28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천년 국보 사찰 월출산 무위사 입구에 코스모스가 흐드러져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남미륵사 입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전시된 초대형 호박보며 놀라고 있는 모습

9. 25. 이런 호박 보셨나요?2020-10-08
관광사찰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세계미륵대종 총본산) 입구에 초대형 호박이 전시되어 있어 찾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높이가 1m에 이르고 무게만도 250kg에 이르는 이 호박은 경기도 모대학 교수가 직접 재배해 남미륵사 법흥주지에게 시주한 명물로 코로나로 지친 이들에게 볼거리와 함께 풍성한 가을을 선물하고 있다.

황금빛으로 물든 들판에 집들이 있는 마을

9. 23. 모진 여름 이겨낸 황금들판2020-10-05
다소 흐린 날씨를 보인 지난 23일 유난히 긴 장마와 세 번의 태풍 등 모진 여름을 견디며 이겨낸 전남 강진군 작천면 들판이 수확기를 앞두고 황금빛으로 물들어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부부가 시설하우스에서 토마토 심고 있는 모습

9. 3. 농부의 겨울준비2020-09-07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간 3일 전남 강진군 칠량면 영동리 30년 차 농부 최광호씨 부부가 양액 시설하우스에서 항산화물질 ‘리코펜’ 성분이 일반 토마토의 3배 이상이 함유돼 인기가 높은 초코볼 토마토 정식작업에 정성을 쏟고 있다. 이스라엘이 원산지인 검은 빛의 ‘초코볼’ 은 전국에서 이 하우스에서만 재배하고 ..

농장주가 가위를 들고 설명해주며 학생들이 모여앉아 꽃바구니를 만들고 있는 모습

9. 1. 정성들인 꽃바구니2020-09-02
지난 1일 전남 강진군 칠량면 수국재배단지에 자리한 뷰티팜 농장에서 선진 화훼재배기술을 익히러 온 호남원예고등학교 화훼과 학생들이 재배 실습을 마치고 농장주의 지도로 화사한 꽃바구니를 만들고 있다. 16주 과정의 실습은 수국 위주의 교육과 함께 6차 산업으로 가는 사례들도 함께 이루어지는데 코로나19 여파로 10명 이내로 제한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들판에서 드론으로 약을 뿌리고 두 남성이 드론을 보는 모습

8. 31. 병충해는 막아야지2020-09-01
유난히 긴 장마와 일조량 부족으로 이삭 나오는 시기가 늦어져 농민들이 애가 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남포마을 들판에서 드론을 이용해 문고병과 흑명나방 방제에 나선 농부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군수님과 직원들이 네모 테이블에 둘러 앉아 제8호 태풍 바비 코로나19 관련 비상 대책회의 하고 있는 모습

8. 26. 강진군, 제8호 태풍 ‘바비’ 비상대책회의2020-08-27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 중인 가운데 전남 강진군이 지난 26일 오전 8시 30분 태풍북상에 따른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태풍특보에 따른 단계별 근무 강화를 지시했다. 이 날 회의에서 이승옥 강진군수는 위험요소 사전제거가 충분하다고 믿지 말고 재해취약지역 점검 활동 강화와 함께 이재민 수용시설 점검, 수방자재 전진배치 등..

관광 안내소 앞 화단의 큰 키 해바라기 한그루 앞에서 핸드폰 사진 찍고 있는 두 명의 모습

8. 25. 해 좀 가려줘, 해바라기야...2020-08-27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 중인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 25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관광안내소 화단에 심어진 해바라기 한그루가 3m가 넘는 큰 키를 자랑하고 서 있다.

원림 입구에 차가운 물줄기가 흐르고 있는 계곡

8. 18. 백운동 계곡에서 더위 쫓기2020-08-19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18일 한국 전통 원림의 백미인 강진 백운동 원림(명승 제115호,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입구 계곡이 얼음같이 차가운 물줄기로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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