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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의 다양한 군정활동 모습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강진의 군정 이모저모를 직접 열람하세요~!

생태공원 바다에서 큰고니 3마리가 날아다니고 있는 모습

12. 16. 추위가 반가운 고니2020-12-21
한파가 절정을 이룬 16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생태자원의 보고 강진만생태공원이 AI방역을 위해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월동을 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 201-2호인 큰고니들이 혹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추위를 즐기고 있다.

신기마을 주민 5명이 둘러 앉아 메주를 짚으로 묶고 있는 모습

12. 7. 메주 시집가는 날2020-12-10
스물한 번째 절기 대설(大雪)인 지난 7일 전통된장마을인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 주민들이 발효실에서 발효를 마친 메주를 손질해 겨우내 지낼 자리로 옮기고 있다. 마을 어르신들은 이 작업을 ‘메주 시집 보낸다’고 하는데 삶은 콩이 메주로 만들어져 발효를 마치면 겨울 동안 매달아 놓을 곳으로 이사간다는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겨울을 보낸 메주는 ..

큰밀화부리 7마리가 바닥에 고인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

12. 1. 큰밀화부리 강진서 월동 중2020-12-10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떨어져 제법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군청 주변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나그네 새 ‘큰밀화부리’ 무리가 뭉툭한 부리를 옆으로 뉘어 물을 마시고 있다. 밀랍을 바른듯한 부리를 가졌다하여 붙여진 이름 큰밀화부리는 국제자연보전연맹이 취약종으로 분류하여 보호받는 종인데 월동을 위해 강진에 날아들었다.

저수지에서 한 농부가 물고리를 잡아 올린 모습

11. 27. 전통어업 가래치기 장관2020-12-10
초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친 지난 28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요동제에서 전통어업유산인 ‘가래치기’행사에 참여한 농부들이 불어닥친 한파 속에서 짜릿한 손맛을 보고 있다. 원통형 대나무 바구니인 ‘가래’로 물고기를 가둬 잡는 방법이라 붙여진 이름 가래치기는 강진군 병영일대의 전통 어업으로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산이다. 해마다 가을 추수가 끝나고 ..

마을 주민 7명이 메주공장 안에서 기계에서 나온 메주를 모양을 만들고 있는 모습

11. 20. 소설(小雪)에 만드는 메주2020-12-10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선다는 절기 소설(小雪)인 22일 약한 비가 이어진 날씨 속에 전통된장마을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에서 콩을 삶아 메주를 만드는 마을주민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겨우내 숙성된 메주는 내년 정월 보름 무렵부터 전통 옹기에서 장(醬)과 된장으로 만들어져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김윤식 생가 은행나무 담벼락 뒤에서 한 여성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

11. 17. 떠나는 가을2020-12-09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예보된 가운데 지난 17일 모란 시인 영랑 김윤식 생가(전남 강진군 강진읍, 국가 지정 중요 민속자료 제252호) 사랑채 앞 은행나무 주변이 노랗게 물들어 저물어가는 가을 정취를 보여주고 있다.

김윤식 생가 지붕에서 남성 3명이 볏짚이엉을 잇고 있는 모습

11. 13. 새 옷 입는 영랑생가2020-11-25
아침 추위가 한풀 꺾인 지난 15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 모란 시인 영랑 김윤식 생가(국가 지정 중요 민속자료 제252호) 사랑채 지붕에 볏짚이엉을 잇고 있다.

큰고니 3마리와 작은 고니들이 바다위에서 수영도 하고 날아다니고 있는 모습

11. 10. 추위가 반가운 고니2020-11-19
제법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0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灣)에 월동을 위해 날아든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2호)가 요란한 날개 짓을 하며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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