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3. 코로나, 이길 수 있습니다

작성일
2020.04.16 16:55
등록자
김진
조회수
178
첨부파일(1)
좌측에는 시문학파 기념관 명판이 크게 솟아있고 그 옆으로는 시문학파 3인상이 있다. 동상의 사람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뒤로 세명의 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30년 현대시의 출발점이 된 시문학파를 기리기 위해 들어선 대한민국 유일의 유파(流派)문학관인 시문학파기념관(전남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 마당의 영랑 김윤식, 정지용, 용아 박용철 등 시문학파 3인상도 마스크를 쓴 채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