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배 전국우수중학교 초청축구대회 성료

작성일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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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4~ 10.2 (9일간) 개최된 강진 청자배 전국우수중학교 초청 축구대회에서 경기도 양평중학교가 우승, 서울 경신중학교 준우승 강진중이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개인상부문은 최우수선수상 양평중 안현 선수와 득점상 강진중 박광일선수가 수상하였고 전남 축구협회 김유진 1급심판이 심판상을 수상하였다.
제3회 강진 청자배 전국우수중학교 초청 축구대회에는 전국의 우수한 중학교 16개팀 (전남 7팀 타시도 9개팀) 400여명이 참가하여 강진종합운동장등에서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 열띤 경기가 진행되었다.
본 대회에 이어 강진군에서는 대한축구협회와 동원그룹 공동으로 주관하는‘2005년 동원컵 전국 유소년 왕중왕전 축구대회’가 20일부터 9일간 개최된다.
동원컵 왕중왕전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전국규모 대회로 지난 3월부터 지역별 예선전을 시작해 상위 입상한 전국 48개팀 1천여명 선수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1천여명의 학생과 가족등 포함해 총 3천여명이 강진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도 적잖은 호재와 더불어 강진이 축구의 메카로 급부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