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알아보는 공공언어 바로쓰기
- 작성일
- 2022.11.10 14:18
- 등록자
- 장기승
- 조회수
-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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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시]
문화체육관관광부 보도자료
○○청, ❶정부 혁신 정책 실명제로 국민과 소통한다
-지식 재산 정책 28건, ○○○ ❷홈페이지에 공개-
□ ○○청은 ❶정부 혁신의 하나로 주요 정부 정책에 대해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국민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20○○년 ○○청 정책 실명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책 실명제는 행정 기관에서 주요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한
뒤에 정책의 추진 경과와 진행 상황을 업무 담당자의 실명과 함께 기록하여
관리하고 공개하는 제도이다. ❸○○청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7년째 시행중이다.
□ ○○○은 13명으로 구성된 정책 실명제 심의 위원회에서 선정된 ❹총28건의
지식 재산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오늘부터 ○○○ ❷홈페이지 정보 공개 ❺
코너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국민의 관심도가 높고, 대국민 영향력이 큰 지식
재산 정책 28건을 공개하였는데, 이는 중앙 부처 공개 기준인 20건을 웃도는
건수이다.
□ ❻또한 지식 재산 정책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국민이 직접 정책 실명 공개 과제를 요청하는 ‘국민 신청 실명제’를 분기별로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한 달간 국민 신청 실명제를 시행하였으며, ❼향후
7월과 10월에 각각 운영하면서 정책 실명제 심의 위원회에서 정책의 공개
여부를 결정하여 ○○○ ❷홈페이지에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 ○○○ 기획조정관은 “국민 신청 실명제를 분기별로 실시함으로써 지식 재산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국민과의 소통도 더욱 ❽원활해 지기를
희망한다.”라고 하면서 “국민 신청 실명제를 포함한 정책 실명제의 원활한
운영과 더불어 그간 추진해 오던 심사·심판 통지서 및 결정서 내 담당자 공개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바로 쓰기]
[띄어쓰기]
❹ 총28건 → 총 28건
• ‘총’이 수사 앞에 쓰여 ‘모두 합하여 몇임’을 나타낼 때는 관형사이므로 뒷말과 띄어 쓴다.
※ ‘총-’은 일부 명사 앞에서는 ‘전체를 아우르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로 쓰인다.
(예: 총감독, 총결산, 총공격 등)
❽ 원활해 지기를 → 원활해지기를
• ‘-어지다’는 붙여 쓴다.(예: 예뻐지다, 빨라지다, 말끔해지다 등)
[낱말]
❷ 홈페이지 → 누리집
❺ 정보 공개 코너 → 정보 공개란
• 불필요한 외래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❼ 향후 → 앞으로
• 어려운 한자어나 한문 투는 쉬운 말로 바꾸어 쓴다.
[표현]
❶ 정부 혁신 → 정책 혁신 / 제도 혁신
• ‘혁신’의 대상은 ‘정부’가 아닌 ‘정책’ 또는 ‘제도’이므로 적절한 어휘로 바꾸어 준다.
❸ ○○청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7년째 시행중이다.
→ ○○청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7년째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 서술어에 호응하는 목적어가 없으므로 무엇을 시행하고 있는지를 추가한다. 어려운 한자어는 쉬운 말로 쓴다.
❻ 또한 지식 재산 정책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국민이
직접 정책 실명 공개 과제를 요청하는 ‘국민 신청 실명제’를 분기별로 시행할 예정이다.
→ 또한 올해부터 국민이 직접 정책 실명의 공개 과제를 요청하는 ‘국민 신청 실명제’를 분기별로 시행할 예정이다.
• ‘국민 신청 실명제’를 시행하는 목적과 효과를 앞과 뒤의 문장에 밝히었으므로 같은 내용이
반복되지 않도록 적절하게 줄인다.
출처 개정 한눈에 알아보는 공공언어 바로쓰기 (국립국어원)
문화체육관관광부 보도자료
○○청, ❶정부 혁신 정책 실명제로 국민과 소통한다
-지식 재산 정책 28건, ○○○ ❷홈페이지에 공개-
□ ○○청은 ❶정부 혁신의 하나로 주요 정부 정책에 대해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국민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20○○년 ○○청 정책 실명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책 실명제는 행정 기관에서 주요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한
뒤에 정책의 추진 경과와 진행 상황을 업무 담당자의 실명과 함께 기록하여
관리하고 공개하는 제도이다. ❸○○청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7년째 시행중이다.
□ ○○○은 13명으로 구성된 정책 실명제 심의 위원회에서 선정된 ❹총28건의
지식 재산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오늘부터 ○○○ ❷홈페이지 정보 공개 ❺
코너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국민의 관심도가 높고, 대국민 영향력이 큰 지식
재산 정책 28건을 공개하였는데, 이는 중앙 부처 공개 기준인 20건을 웃도는
건수이다.
□ ❻또한 지식 재산 정책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국민이 직접 정책 실명 공개 과제를 요청하는 ‘국민 신청 실명제’를 분기별로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한 달간 국민 신청 실명제를 시행하였으며, ❼향후
7월과 10월에 각각 운영하면서 정책 실명제 심의 위원회에서 정책의 공개
여부를 결정하여 ○○○ ❷홈페이지에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 ○○○ 기획조정관은 “국민 신청 실명제를 분기별로 실시함으로써 지식 재산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국민과의 소통도 더욱 ❽원활해 지기를
희망한다.”라고 하면서 “국민 신청 실명제를 포함한 정책 실명제의 원활한
운영과 더불어 그간 추진해 오던 심사·심판 통지서 및 결정서 내 담당자 공개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바로 쓰기]
[띄어쓰기]
❹ 총28건 → 총 28건
• ‘총’이 수사 앞에 쓰여 ‘모두 합하여 몇임’을 나타낼 때는 관형사이므로 뒷말과 띄어 쓴다.
※ ‘총-’은 일부 명사 앞에서는 ‘전체를 아우르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로 쓰인다.
(예: 총감독, 총결산, 총공격 등)
❽ 원활해 지기를 → 원활해지기를
• ‘-어지다’는 붙여 쓴다.(예: 예뻐지다, 빨라지다, 말끔해지다 등)
[낱말]
❷ 홈페이지 → 누리집
❺ 정보 공개 코너 → 정보 공개란
• 불필요한 외래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❼ 향후 → 앞으로
• 어려운 한자어나 한문 투는 쉬운 말로 바꾸어 쓴다.
[표현]
❶ 정부 혁신 → 정책 혁신 / 제도 혁신
• ‘혁신’의 대상은 ‘정부’가 아닌 ‘정책’ 또는 ‘제도’이므로 적절한 어휘로 바꾸어 준다.
❸ ○○청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7년째 시행중이다.
→ ○○청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7년째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 서술어에 호응하는 목적어가 없으므로 무엇을 시행하고 있는지를 추가한다. 어려운 한자어는 쉬운 말로 쓴다.
❻ 또한 지식 재산 정책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국민이
직접 정책 실명 공개 과제를 요청하는 ‘국민 신청 실명제’를 분기별로 시행할 예정이다.
→ 또한 올해부터 국민이 직접 정책 실명의 공개 과제를 요청하는 ‘국민 신청 실명제’를 분기별로 시행할 예정이다.
• ‘국민 신청 실명제’를 시행하는 목적과 효과를 앞과 뒤의 문장에 밝히었으므로 같은 내용이
반복되지 않도록 적절하게 줄인다.
출처 개정 한눈에 알아보는 공공언어 바로쓰기 (국립국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