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빛, 청자 (2회)

작성일
2023.03.02 09:12
등록자
장기승
조회수
783
세계문화유산 등재기원 연재 정찬주 장편역사소설 깨달음의 빛, 청자 천년비원을 품은 강진청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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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옥례 작성일2023-03-19 23:43:35

    궁복의 군인으로써의 능력과 열정이 인연을 만들어가고 그 인연으로 다른 스토리가 전개될 듯 해 기대됩니다.

  • 위승환 작성일2023-03-19 07:21:13

    사람은 어떤 인연을 키워가는가에 따라 운명조차 달라지는 것인가.
    고단한 궁복인데 정년과의 우연한 인연이 뜻밖의 행운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궁복이 궁금증을 풀어가듯 나도 가마와 토기에 대해 배우는 회였다.
    활만 잘 쏘았던 궁복이 토기와 어떤 인연을 펼치게 될지 다음 회를 기대한다.

  • 정슬기 작성일2023-03-16 12:54:43

    정년의 아버지가 토기가마를 운영하고 있었네요!
    궁복이가 토기에 관심이 많은거 같습니다

  • 노승후 작성일2023-03-16 05:13:46

    군사로서 성장할 궁복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토기로 성장할 궁복이 보이네요.어찌됐든 궁복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김성춘 작성일2023-03-14 14:35:41

    토기장이 성형한 토기에 새끼줄이나 삼베로 무늬를 만들거나 말리는 사람을 거내꾼이라고 하는군요.
    반지하 형태의 가마형태가 스무 걸음이나 되면 그 규모가 상당한 것이네요.
    뭍으로 나와 살고 싶은 궁복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