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의 이야기가 섬세한 묘사와 함께 쓰여졌네요. 궁복을 넘어 우리나라가 더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 지는것 같아 다음화가 기다려집니다.

활 쏘는 이야기가 눈 앞에서 직접 시험을 보는 것처럼 묘사가 자연스러워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궁복이 쌀한가마니와 토기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왠지 길어 질 것 같아서 후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구요. 어떻게 강진 청자 이야기를 풀어낼지 점점 궁금해집니다. 다음편도 어서 읽어봐야겠어요.^^

정찬주 장편역사소설
깨달음의 빛, 청자 1회 잘봤어요.
궁복봐 정년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이 소설로 강진청자가 잘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소설을 읽는 내내 활쏘기 대회 풍경이 그려졌습니다 연전꾼이란 것도 알게되었고 유튜브에서 사극 ost 들으면서 보니 더 생생했습니다 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정년도 실력있는 궁수인데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 법인가요 ㅎ 궁복을 알아보고 도와주기 까지 실력, 인성 다 훌륭하네요 그리고 시험보는기까지 힘들었지만 끝내 시험을 보고차신의 실력을 입증한 궁복의 이야기와 ㅁ역사를 담은 청자의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