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빛, 청자 (14회)

작성일
2023.05.25 08:39
등록자
장기승
조회수
378
세계문화유산 등재기원 연재 정찬주 장편역사소설 깨달음의 빛, 청자 천년비원을 품은 강진청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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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승환 작성일2023-05-25 11:47:17

    장보고가 이사도의 산졸을 추격하지 않았던 것은
    그들이 압록강 아래서 신라인들과 함께 살았던 고구려인의 후손들이었기 때문이다니,
    장보고의 민족정신은 참으로 높이 살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년이 운주성 전투에서 부상을 당해 안타까웠지만 그만하기가 불행 중 다행이다.
    정년은 장보고의 심중을 꿰뚫고 있는 지음이기에 두 사람이 함께 끝내 성공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김시방 촌장은 장보고와 함께 청자 기술이전의 완성과 함께 발전을 이룰 인물로 기대했는데
    인명이 재천이라지만 인당수에서 풍랑을 만나 실종되었다니 아쉽기만 하다.

    장보고의 느낌대로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렸으면 좋겠다.
    아니, 반드시 그러하리라고 믿는다.

  • 장기승 작성일2023-05-25 08:40:30

    AI를 활용하여 웹소설 표지 및 삽화를 만들어 첨부하였습니다.

    표지는 가우도 청자타워를 베이스로 생성하였습니다.

    AI 생성 이미지의 경우 '역사적 고증' 등 디테일이 다소 부족할 수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