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과 생각 끝에 여기에 글을 올리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왕 앞 글을 올린 김에 하나 더 올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여긴 제 고향이고 어려서 떠났고 퇴직을 하고 이제 돌아 왔네요.
하지만 여기에 선산이 있어 30여년 전부터 꾸준히 나무를 심어 왔네요.
그리고 이제는 제가 고향에 할 수 있는 마지막 봉사라 생각하고 산을 꾸미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으로 일반에게 그냥 개방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 많은 분들의 생각과 생각들을 반영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감히 글을 올렸습니다.
도와 주세요.
지난주 등반대회에 참석하여 보은산을 등반했는데.
거기 열두고개에 대한 얘기를 보았습니다.
거기 내용 중 금사봉은 강진의 안산이라고 했던 바로 그 금사봉 등산로 입구입니다.
연하동에서 올라 가는 길 말입니다.
작년 11월 강진군 산악연맹에서 금사봉 등반 시 출발 지점인 K-스테이 호텔에서 제 산을 통과하여 등반을 허락했네요.
끝으로 오사(돈을 벌어서 반신불수인 어머니 손에 갔다 드리는 모습이 마치 새끼 까마귀가 자라면 어미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며 보은 하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는 효자인 제 아버지 호 입니다.
자동차로 제 정원입구 까지 올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