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

작성일
2020.01.31 16:34
등록자
이형문
조회수
234
젊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
젊음이 그토록 빨리 가버리고 어제 같은 정열이 자신도 모르게 덧없이 사라져버리고 만다. 난 절대 늙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생각이 착각임을 느끼게 된다.
무한한 젊음의 나날이 언제나 유지 될 것이라 생각하고 방탕과 무질서한 허송의날듣을 보내던 어느 날 깜짝 놀라 깨어났을 땐 이미 배 떠난 뒤 손 흔드는 꼴이 되고 만다.인간은 누구나 세끼 밥을 먹는다. 부귀영화로 천년만년 살아갈 것도 아니다. 지금내가 살아있는 이때를 놓치지 말아야한다.
중국의 진시왕도, 연산군도, 이병철도, 빌 게이트도, 다 한 시절 잠깐 살다간 것뿐이다. 죽음의 버스가 당신을 기다리며 정류장에서 대기하고 있음을 알아야한다.공수래공수거(쏘두*호두*)인 우리네 인생,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결국 허무
하게 떠나갈 우리듣 인생인데 받버등치는 것도 다 한 때 일뿐, 이 세상에 온 우리하나님께 감사하며 마음 비우고 얻기설기 살다 가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