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사랑의 유산, 작성자: 이형문

작성일
2017.09.19 08:51
등록자
총무과
조회수
477
# 필자가 80줄 괴짜노익장의 나이로 2017년9월18일 라는 책을 7번째 신간 인생 교양에세이집을 세상에 출간한 이후 쉬지 않고 다시 글쓰기를 계속합니다.
아울러 아래의 글은 인터넷 검색창에서 발취한 내용으로 “바른 삶의 참된 유산을 자손들에 어떻게 남겨야하는가?” 라는 실 예의 사실을 다음에서 밝혀봅니다.

미국의 개척사에 18세기 초 두 명의 젊은이가 청춘의 꿈을 안고, 배를 타고 넓은 신대륙 미국에 내렸다지요. 한 사람은이고 또한 사람은이었습니다.

는 내가 이곳에서 큰돈을 벌어 부자가 되리라. 그리고 자손들에까지도 부유한 삶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리라. 그리하여 마음먹은 대로 부자가 되어 뉴욕에다 땅도 많이 사고 큰 술집도 차려 부자가 되었다지요. 한편,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독실한 기독교신앙생활로 신학교에 들어가 목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어느덧150년이 지난 5대 자손들이 태어난 후에 뉴욕교육위원회에서는 컴퓨터로 이 두 사람의 자손들을 추적 조사를 해본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지요.

돈을 벌어서 많은 재산을 자손들에게 잘살게 해주겠다는의 자손들 5대를 내려가며1062명의 자손을 두었는데 그 결과는 교도소에서 5년 이상 형을 사는 자손이96명이나 되고, 창녀가 된 자손이65명, 정신이상 알콜 중독자만58명, 자신의 이름조차 쓸 줄 모르는 문맹자가 460명, 정부의 보조를 받아 살아가야하는 극빈자가286명이면서 나라의 재산을 축낸 돈이 무려 1억5 천만 불(한국 돈으로1800억 원) 축낸 사실로 나타났다지요.

한편, 신앙생활을 소중히 여기고 믿음만을 위해 미국에 왔던은 유명한 프린스턴 대학을 당대에 설립하고,5대를 자손을 두면서1394명의 자손을 퍼뜨렸는데 자손들중에는 선교사 목사만116명이고, 예일대학 총장을 비롯한 교수 교사만86명, 군인이76명, 나라의 고급관리가80명, 문학가가75명, 실업가가73명, 발명가가21명에다 부통령이 되신 분이나 상하원의원 주지사까지 나왔고, 장로 집사만도286명이나 돼 도합816명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가문에서 나라에 낸 세금과 지도자로서 미국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정부재산은 한 푼도 축내지 않았다는 사실로 밝혀졌다지요.

이 연구의 결과가 과연 무엇을 남겨줬을까요?
유산 중에 최고의 유산은“믿음의 유산”이라는 사실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거액의 재물을 유산으로 무조건 남겨주려는 것은 결코 잘못된 것은 아니라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러나 문제는 유산이 내 자손들에게 복된 유산이 될 것인지? 를 먼저 고민해보고 전해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악착같이 열심히 돈을 벌어서 그것을 당연히 자손들에게 남겨주려고 애쓰지만 그게 결코 올바른 길인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 결과는 이 유산이 자식들을 망쳐버리게 만든다는 사실로 오히려 불행의 씨앗만을 남기는 결과는 우리나라 재벌 자손들70%이상이 정당하게 성장하는 이들이 없다는 통계수치입니다.
유산으로 인한 자식들의 불만과 불공평한 상속관념으로 하여금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서로 원망하는 안타까운 결과의 한국사회 현실이 증명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미국이나 일본, 독일 영국 같은 선진국들처럼 성년이 되기 전까지는 부모가 보살펴줘야 하지만, 일단 성년식이 끝나면 홀로 설 수 있게 인식시켜주고 자립정신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재물의 유산보다 더 중요한 “믿음과 사랑이 담겨진 유산”을 남겨줘야 합니다. 제대로 된 믿음과 사랑, 그것을 물려줄 때 재산 유산이 자식들의 앞길에 도움이 되는 참된 유산이 될 것임을 부모들이 먼저 정신 자체를 바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