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녀 교육은 배우지만, 일본인의 만행만은 잊지 말아야. , 작성자:이형문

작성일
2017.03.20 09:46
등록자
총무과
조회수
771
4) 일본의 자녀 교육은 배우지만, 일본인의 만행만은 잊지 말아야.


일본인들의 어린 시절의 교육정책은 앞에서 밝힌바와 같이 부모와 선생님들의 철두철미한 인성교육(人性敎育)이 “참된 인간”을 만들도록 성장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자녀교육을 위해 연구 저서를 낸 일본의분이 쓴“착한 아이의 비극”이란 내용 속에 보면 “부모와의 관계가 아이의 인생관을 결정한다.


”고하면서 부모와 제대로 관계 맺음을 한 아이는 세상과 자신에게 당당하지만, 그러지 못한 관계의 맺음인 경우 부모에게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게 되어 성장하면서도 부모의 뜻에만 신경 쓰는 거짓된 착한 아이로 연기하게 돼 남의 눈치만보고 자기주장을 하지 못하는 부정적인 태도를 지니게 된다.


결국, 강요된 착한아이는 성장과정에서 심리적으로 엄청나게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성인이 되어서도 불안하고 자신감이 없는 어른으로 성장하게 된다. 고 표현했습니다.


또 미국 뉴욕의 정신분석의사인씨는 아이들이 부모가 어떻게 반응해 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기본 인성이 형성된다.


문제는 아이가 착한 아이일 때만 부모가 긍정적인 반응을 해준다면 아이는 자기의 본심을 숨기고 부모가 원하는 아이 상을 연기하게 된다는 것이다.


어릴 때 형성된 습관은 성인이 되어서도 거의 그대로 유지가 되기에 결국, 부모의 허영심이나 강압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부모가 아이에게 상처를 입힌다는 것이지요.


그런 아이가 스스로에게 얽매여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없는 미성숙한 어른으로 자라게 된다는 것은 자기 개성을 살릴 수 없는 수동적 아이로 성장된다는 의미입니다.


이상의 두 전문분야 분들의 자녀교육과 성장과정에서의 성격형성의 문제점 등 부모가 가장 자식의 자라나는 과정을 잘 알고 있기에 아이의 성장돼가는 어머니의 따뜻한 모유를 듬뿍 빨게 하는 정성과 서로 맺는 정이 성인이 되어서도 절대로 나쁜 심성이 자라날 수 없게 된다는 의미로 모성애의 자녀교육이 자식 성장 어린이의 장래성품을 만들어놓는 다는 사실입니다.


자질을 맞춰 길러줘야 한다는 성격형성의 표현을 잘 비교 분석한 예를 참고해보며, 우리나라 부모가 자녀들의 성장과정의 품성(品性)적 자질의 관심을 제일 사랑하고 잘 알면서도 자식을 바르게 지도하려는 그 방법자체가 틀려있다는 사실을 지적해봅니다.


첫째 세계에서 자녀에 관심이나 과외교육비는 제일 많이 쓰면서 자식들의 개성적 자질의 성격을 발견하고서도 그쪽으로 유도치 않고, 어린 시절 모성애의 따뜻한 성품형성을 만들어주지 않으면서 무조건 빨리빨리 1등공부만 시키려는 강압적 방향으로 자식을 유도시킨다.


둘째, 어린 땐 자식들 차별을 하지 말고 따뜻한 엄마의 사랑의 정과 아빠의 늠름한 믿음직스런 모습을 보여주며 한 가족의 사랑이 넘치도록 성장하는 자질을 길러줘야 한다.


셋째 3~4십 부모들은 직장에 나가거나 생활전선에 시달려 도우미나 보호사에 마껴 관심을 소홀하게 되고, 밖에서 받은 화를 집에 들어와 자녀들 앞에서 부부싸움의 모습이나 심한 언사, 폭력, 자녀구타 욕지 꺼리 등, 부모의 행동거지 하나하나를 전부 보고 익히며 그대로 성장해 옮기게 되므로 부모는 자녀들 앞에서 절대로 그런 모습과 행위자체를 보이지 말아야한다.


넷째, 자녀들 1등 공부만을 위해 영, 수학 위주로 암기식1류 대학 진학만을 목표로 전력하며 돈이 많은 자녀는 어린 때부터 외국유학을 보내 부모의 고생과정을 모르고 서양인들의 못된 습관이나 버릇들만 배우고 들어와 성공해 좋은 직장에만 들어가 돈부터 챙겨야한다는 부정한정신과 부모의 정을 느끼지 못하는 불효로 사회에 모범생이 되지 못한다.


다섯째, 자식이 출세하면 자립정신으로 부모를 돌봐야한다는 결심은 전혀 없고, 오히려 결혼에서부터 집장만등 모두를 부모가 돌봐주는 것을 당연한양 의무로 생각해버린다.


여섯째, 부모 자체가 자녀들의 을 망쳐놓은 함정에 스스로 빠져 빵점의 자식으로 성장 시켜 놓고 있으면서 인성의 바른 길을 가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


그 잘못 모두는 부모의 책임이기에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앞으로의 자녀교육에 바른 정신을 심어 줘야하고 특히 나라의 위정자들은 가장 위급한 교육정책지침을 바로 세워야할 절실한 때라봅니다.


5) 일본은 원(怨)의 잔인한 민족이다.

예부터 흔히 우리나라 사람을 가리켜 백의민족 한(恨)에 메친 민족이라 했고, 일본을 가리켜 원한(怨恨)에 사무친 복수의 나라라고 했지요.


그래서 우리민족은 어렵게 살아가던 조상들이 한(恨)에 얽히고설킨 이야기나 전설이 많아 장화홍련전이나 심청전, 흥부놀부전 춘향전 등 많은 전설 같은 한(恨) 맺힌 이야기들로 오늘날까지 전래돼 오고 있으나, 일본의 경우는 우리와 다른 일본각 지역들에 성주(城主)들의 땅 넓히기 싸움질이 시작되면서 끊이지 않은 복수의 전쟁으로부터 생겨난 부족들 간에 성주만을위한 싸움이 나중엔 복수에 칼을 갈았던 나라다.


4세기~5,6세기경 다이화(大和)시대 야마토지방의 호족들이 연합해 정권을 수립한 것이 천황(天皇)을 덴노헤이카라 부르며 당시 유교와 불교가 우리나라 대륙에서 건너가 전해지면서 신도종교(神道宗敎)의 수가 무려 수백 종으로 오늘날에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8세기경 대판부(大阪府)(오사카부) 사카에시(堺市)에 큰 고분이 있고, 근처 나라켄(奈良縣)에 고사기와 일본서기(日本書紀)의 역사책이 편찬되었고,

이안(平安)시대 간무천황이 수도를 교또(京都)로 옮긴 이후 가마꾸라 막부(鎌倉幕府)가 생겨나면서 400년간을 이어오며 천황 중심에서 귀족중심으로 옮겨가며 가다까나, 히라카나(우리나라한글에서 뽄을 딴 오늘날의 일본 언어)의 글자가 형성된 이후 1185년 무사집단에 의해 가마꾸라(鎌倉)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그 무렵 우리나라 삼국사기당시 백제(百濟)인이 건너가 건립하였다는 도다이지(東大寺)이고, 지방 명칭을 나라켄(奈良縣)이라해 우리나라말의 “나라”라는 말의 표현을 그대로 옮겨 따온 표현으로 오사카에서 전철로 1시간 거리에 사이다이지 현 곁에 위치해있는 명칭이다.


당시동대사의 대불상(大佛像)의 높이가 무려 16미터에 이르러 지금까지도 이어와유명하다.


이후 애도(江戶)시대가 1603년에 도꾸가와 이에야쓰(德川家康)가 각 지역 성주들의 피비린내 나는 싸움으로 세력을 넓히며 그때의 영웅이었던 됴도미 히데요시(豐臣秀吉)이 일본 전역을 천하통일 시킨 후

땅을 넓혀 수도를 지금의 동경 에도가와(江戶)(동경 한 가운데로 흐르는 강의 명칭)으로 도성을 옮긴 후 애도막부 시대가 260년 가까이 이어오게 되었다가 막부시대가 패망하던 (당시 유명한 라는 복수사극이야기(필자는 한일 국교정상화이후1979년 첫 일본 방문 시 tv로 구경) 애도가와 에서 36인의 낭인무사들이 복수를 마친 뒤

활복자살(셋뿌꾸)로 성주가 하사한 그 칼로 애도강에서 성공을 완수한 후 한사람씩 배창자를 찔러 몸 밖으로 뿌리는 잔인한 실화의 영화내용) 난 뒤 천황정치가 부활되면서 1868년 매이지유신(明治維新)이후 신도종교로 제사지내며

이세진궁(伊勢神宮)을 비롯해 일본전역에 약8만 여개정도의 신궁을 건축하여 지금의 전몰 A급 전범들을 모시는 야스쿠니(晴國)신사 같은 곳도 이때 시작되어 매이지다이(明治時代)로 바꿔지게 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