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깊이 알아야하는 이유 , 작성자 : 이형문

작성일
2017.02.20 09:26
등록자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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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제일고주파공장 앞에서 성인 남성 두명이 헬멧을쓰고 나란히 서서 정면을 응시한채 서있고 필자는 왼쪽에 위치하여 있는 모습입니다.  도쿄 제일고주파공장을 둘러보고 있는 필자(왼쪽)
1) 일본을 깊이 알아야하는 이유

필자가 가까운 나라 일본에 대한 내용 하나를 먼저 실려 둔바있으나 다시 좀 더 깊이 있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계속 다음에 사실들을 씨리스로 밝혀보기로 합니다.


한 예로, 필자가 1980년대 5월에 일본 동경 “쓰끼지”에 소제한 제일고주파(주)본사와 지바겐에 있는 공장 견학차 갔는데 그 공장규모가(배관계통 세계3대 메이카 중 한곳으로 가령하여 배관파이프 인 경우당시 다이야 98인치의 엄청난 배관까지 벤딩 할 수 있는 기계시설과 관 내부의 코팅까지 가능한 대 메이커)회사의 규모에 깜짝 놀랐습니다.(공장 견학사진 참조)


처음, 그 본사 본부장이신 나가이(長而)소장 분과 둘이서 회사차를 두고 독규센렛샤(급행열차) 1시간 30분 거리에 지바겐의 공장까지 가기위해( 그 큰 회사 중역분이 알고 보니 기름 절략 때문) 견학한 일이 있은 후 당시 공장장이시던 하나모도(花本)부장님의 자택에 초대받아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일본인들은 중요한분은 한국인과 반대로 가정초대로 대접하는 관습임)
그 집 현관에 신발을 아무렇게나 벗어두고 들어갔는데 잠시 뒤 그 집 어린 아이가 인사를 깍듯이 하고 현관 앞으로 나가더니 신발을 가지런히 해두고 들어가기에 착하다고 칭찬해주며 엔화 1천원을 주니 싫다며 급히 안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에 아버지가 하는 말이 대가없이 공짜로 주는 돈은 절대 받지 않는다며

일본에서는 초등학교에 처음 들어가 1~2학년 때는 수업시간 90%가 수신교육(修身敎育)만을 주로 시키는데 그 내용은 나라사랑, 부모공경, 공중질서 지키기, 인사법, 줄서기, 정리정돈, 정직성, 협동성, 고운 말 쓰기, 욕하면 벌주기, 그리고 가장 강조하는 말은 정직성과 남에게 절대 폐 끼치지 말 것(히도니 메이와꾸 가케나사이)과 예의범절 등등의 교육을 제1로 하여 이때 다 가르치는데 담임 선생님은 오랫동안 모법교직선생만으로 선별해 그 자부심을 이력에까지 올린다는 말이지요. 우리나라 속담에“세살 쩍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표현이 바로 이와 같은 의미입니다.


2학년까지는 가다가나, 히라가나(한글의 언문과동일) 글 쓰는 공부 외는 수신 공부시간이 전부인데 그 까닭을 물어보니, 가령하여 편백나무의의 경우 땅에 뿌리를 내리도록 2~3년 정도 받침대를 받쳐줘 바르게 성장하도록 한다는 이치와 같습니다. 이 때 가르친 교육은 평생을 간다는 것이지요. 그 2년 이후부터 정식 교제의 공부를 해도 전혀 늦지 않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유치원에서부터 무조건 1등 공부를 시켜야한다고 부모공경과 인간교육이나 예의범절은 멀리하고 심지어 서울 강남에 한 어머니들은 어린이들에게 혀 꼬부라지는 영어발음교정 때문에 혓바닥 수술까지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부모들의 웃지도 못할 실상입니다.


그리하여 어린 아이 쩍 부모의 따뜻한 가정의 보살핌과 인간미인 부모의 내음인 정을 느끼게 하는 인간교육은 멀리해버리고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 인성교육자체가 말살돼버리는 자식들 공부만을위해 기러기 부모가 생겨나는 현실사회의 비극을 오늘날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게 한국 위정자들의 교육정책이다 보니 정말 한심하고 기가 차는 일로 나라의 앞날이 참으로 걱정과 통탄을 금할 수 없는 솔직한 필자의 하소연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언어학자가 세계 언어 학술대회 발표 내용 중에 세상에서 언어의 발음을 자유로 구사하고 혀를 굴리며 쓸 수 있는 구개음화가 가장 잘된 나라는 밖에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우리나라 언어의 표현을 바로 써야하는데 오늘날 세계에서 욕(欲)짓거리를 제일 많이 하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라는 사실에 아연 실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일본의 생태(生態)와 문제점(問題點)

우리나라는 지리적 조건에서 인접한나라 일본이 태평양의 방어망이 돼 참 복 받은 나라이며 사계절이 뚜렷하여 38도 선상의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금수강산(錦繡江山)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제주도”는 여름이면 태풍을 막아주는 방파제역할로 태풍의 방향을 일본(日本) 규슈 쪽으로나 중국 방향으로 바꿔놓는 제방(堤防) 둑 역할을 톡톡히 해 일본인들의 가시와 같은 지역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전역이 화산 층 지대로 수많은 크고 작은 지진과 고온다습한 해양성기후조건의 나라여서 하루도 목욕을 하지 않으면 몸이 급급해 견딜 수 없어 온천지역이 많고, 크고 작은 지진으로 인하여 가슴조이며 하루도 편하게 지내지 못하는 쫌 생이 게다짝 섬놈근성의 나라라고 말합니다.


필자가 무역업을 하며 일본에 오래 머물고 있을라치면 하루도 편한 날이 없는데 그 이유는 일본전역에 크고 작은 지진 2.0도에서3,4도가 하루에도 수차례 끊이지 않아 놀라 겁이 나나 이들은 예사입니다.


그래서 지진에 대비하여 대나무를 많이 심고 하수구공사가 철저하지요.


제일 큰 지진으로는 1935년경 일본간토지방에 대지진으로 수십만 명의 인명을 앗아갔고, 이후
고베지진으로 고속도로가 엿가락처럼 오그라져버리고 도시가 마비되었으며, 2011년3월11일 오후2시45분 일본 동북부(도후쿠 간토 대 지진)에서 발생한 9.0의 대지진으로 해일(쓰나미) 이 발생 3만 명이상의 인명 피해와 쓰나미로 수개의도시가 일시에 사라져버리고 15만 명이상의 이재민을 내면서, 일본 열도를 마치 쑥밭으로 만들고,

원자력 발전소(1호기에서7호기까지 중에서 1,2,3호기가 60%이상 망가져) 방사능 누출이200킬로미터나 떨어진 동경 만에까지 낙진된 것이 확인돼 수돗물과 채소, 생선 할 것 없이 도무지 먹을 수 없어 일본 전역이총 비상이 걸려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재민이 학교등지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정도의 일본 땅에서 이젠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방사능 유출과 오염으로 돈 있는 부호들은 이미 외국으로 떠나는 사람이 속출하나, 일본정부에서는 쉬쉬하지만 음식이나 식수, 맥주 등을 먹을 수 없어 난리이고, 일본 땅 자체가 꺼져가고 있어

앞으로 일본이 100년 후에 쯤엔 지구 온난화로 완전히 바다 속으로 깔아 앉고 말 정도인데 현재 케나다 나, 호주에서는 이미 일본에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비자까지 발급을 내주지 않고 있는 실정인데 우리한국인들만은 눈 하나 깜작 않고 겁 없이 잘도 관광을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맥주 “아사이비루, 삿보로비루 등을 겁 없이 수입하고, 또한 후꾸지마 인근과 동경만 근해에서 생산되는 동태, 고등어를 러시아산으로 둔갑 한국에 팔아먹고 있으며 그곳에서 해변 모래사장에 갈치의 때죽음 사진과 식물들이 벌써 이상한 물고기(머리 셋 달린)와 식물, 그리고 사람들까지 기형아가 생겨나고 있는 이 마당이지만 일본 정부에서 무조건 쉬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하는 엄청나게 위험한 나라일본입니다.


그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다음 편에 밝히기로 하고 우선 일본나라에 가는 관광만을 우리나라에서 절대로 가지 말도록 정책적으로 막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