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교육에 철두철미한 일본을 배우고 알아야, 작성자: 이형문

작성일
2017.01.24 11:09
등록자
총무과
조회수
711
인간 교육에 철두철미한 일본(日本)을 배우고 알아야

세계가 하나이듯 시대가 바뀌어 글로 벌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는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이젠 세계 어느 곳에든 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이웃 일본에 침략을 당하여 36년간이나 나라를 빼앗겨 순환을 겪어야했던 1945년 일제대동아전쟁말기 초등학교4학년 때 해방을 맞기까지 필자는 일본인들의 우리말말살정책으로 학교에서 한국말을 못하게 했으나 특히 한국말을 다른 학생보다 많이 한다는 담임선생(기무라)에 야단맞다가 결국엔 일본인 헌병대(겐빼따이)에까지 잡혀가 이틀간이나 고문, 구금당하며 각서까지 쓰고 온 기억을 지울 수 없어 일본이라면 이가 갈리는 나라입니다.
이후 필자는 어려운 시절 서울에서 대학졸업 후 중고등학교 교직생활을 10여년이후 일본과 국교가 정상화된 이후 일본과 무역업으로 1980년 때부터 비지네스 차 수십 번 일본을 왕래하며 당시 한국이 일본에 비해 컴퓨터 실력이 10년 이상 취약하던 때 (삼성, 현대회사들이 초창기 컴퓨터 칩, 카스텀 기판기술이 부족할 때) 어렵게 구입 일본 동경 유락죠에 있던(현대, 삼성 출장지사에) ic소재를 구해 납품했는데, 소재구입방법은 필자가 당시 일본에서 제일 큰 야쿠샤조직(깡패) 야마구찌(山組) (교포 정건영 회장 부하 쓰무라센무(전무)분의 인척분의 편지소개로 알게 돼 이분을 통해 도저히 구할 수 없던 칩ic 컴퓨터부품을 구할 수 있었음)이들 두 회사가 저에게 매달려 초창기부품 보급에 큰 이바지를 하였고, 한국 내 공업단지 건설 기자재 수입 납품 업을 했던 전역이 있습니다.
최근 한국인이 일본에 관광을 많이 가 어느 점 일본을 알고 있겠지만 일본인들의 깊은 생활습관과 자녀교육이나 인성(人性)에 전무한 상태라서 필자가 다음의 글을 밝혀봅니다.
필자가 쓴 책과내용 속에서도 제가 직접 일본인들과 접촉하거나 집에 초대받아가 겪은 자녀들의 인성에 관하여 밝히고자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사회가 효친사상이나 상하가 없는 사회로 전락 돼 버려 우선자녀들의 교육정책만이라도 시정해 바르게 성장토록 해야 하는 글을 누차 밝힌바있으나 나라의 위정자들의 교육정책이 뒤죽박죽 바뀌어 올바른 자녀교육의 지침이 없는 현실을 개탄해볼 불뿐입니다.
그 첫째가 인성교육이전에 어린시절부모의 인간교육이 먼저입니다. 자식이 태어나 스스로 서기까지 3천 번을 자빠진 다음에야 걷기 시작한다는 통계처럼 세 살까지는 모성애로 정을 심어주는 것이 첫째이고, 다음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1~2학년까지가 부모들의 인간교육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인 기본 틀을 만드는 것이지요. 이 뜻은 학교에서 배우는1등 공부심리를 심어주기이전에 가정에서 어머니의 인간교육이 먼저라는 사실입니다.
마치 편백나무의 경우 1년 정도를 자빠지지 않도록 기둥을 받쳐주고 돌보듯, 뿌리가 땅에 내리도록 한 후부터는 성장하는데 큰 문제가 없듯 사춘기 때까지 부모의 철저한 인간교육이 제일 중요하지요.
이후 청소년기부터는 인성교육이 절실한데 오늘날 한국엔 이제 유교적 삼강오륜시대가 없어져 버린 지도 오래되어 한마디로 성장과정의 청소년들이 세계에서 제일 많이 쓰는 욕이 난무하고. 못되게 풀려 자본주의 시대와 더러운 서양풍 때문에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시대에 살아갑니다. 왜 그런 현상이 생겨났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부모가 내 새끼만은 무조건 훌륭하게 키워 높은 직위에 올려놔야한다는 나쁜 인식들로 없는 농촌생활이지만 논밭, 소까지 팔아서도 허리가 다 휘도록 뒷돈을 대 외국으로, 고시학원으로 특수교육까지 시켜 고국에 나와 시험 봐 좋은 자리에 앉아 있는 자들이80%는 넘을 것입니다.
이들이 배운 만큼 좋은 자리에 앉아 바르고 정직하게 지도하고, 가르치며 자기부모 고생함을 알고 공경할 줄 알아야하는데 서양에서 청소년기를 인성교육이 전혀 없이 제멋대로 성장하며 1등 공부만을 위해 공부하다온 자들이나, 혹은 나쁜 써클에서 놀아나거나 하여 고국에 돌아와 바른 직장 상사가 되지못하고, 자본주의 사회다보니 높은 자리에 앉자마자 우선 부정부터 해 투자한 돈부터 챙기는 짓들로 정신상태가 만년해저 부모도 모르고 그저 돈이면 다인 정신이다 보니 인간교육이 빵점인간이 돼 버렸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의 장래가 큰 문제지요.
이제와 다 큰 청소년이라도 바르게 키워보려는 생각은 좋으나 들죽 날 죽 하는 교육정책에 올바른 지도 형성이 되지못하고 교사가 학생에 끌려 다니는 사제지간의 웃지도 못할 현실을 개탄해보면서 이제라도 일본의 성장하는 어린 때부터의 교육정책을 하루빨리 배워와 과감히 제 정립해 서둘러야 할 절실한 때임을 간곡하게 권의해 보는 바입니다.
일본인들은 1)절대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마라”.(히도니 메이와꾸 가케나사이) 는 심리가 누구에게나 의식적으로 잠재돼있어 차운전 때에도 서로 양보하고 상대에 실례되는 짓을 않습니다.
우리도 그런 폐 끼치는 일을 생활습관화해야 합니다. 2) 일본에서는 욕이란 절대 않으며 욕하는 사람을 천하게 취급해버리는데 우리나라 사람은 어린 아이 때부터 과격한 욕지거리가 몸에 습관처럼 배어 예사로 합니다. 3)남을 속이거나 사기 치는 일이 없습니다. 정직을 으뜸으로 살아갑니다. 4)자기 이익보다 단체를 위해 개인을 희생하지요.
참으로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부터는 이상의 작은 일상의 것들부터 실천했으면 하는 필자의 바램입니다. 우리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