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눈물이 나를 암과 싸우게 했다. , 작성자: 이형문
- 작성일
- 2017.08.24 13:26
- 등록자
-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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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1
아래 글은 수필가시인의 글 내용을 인터넷에서 읽으며 필자는 과거 2012년9월대장암악성3기로 20cm를 도려냈고, 제의 아내도 이어 위70%를 도려낸 이후 이제껏 암과 투쟁하는 노년의 나이 중에 아래의 글을 읽으며 같은 심정이라서 내용을 건강한 이들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심정에서 이글을 옮겨봅니다.
위 80%를 절제하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암은 평상시 철저한 건강관리로 걸리지 않는 것이 최상이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몸에서 악성종양이 발견되어 치료를 받아야하는 암환자가 의외로 많다. 특히 노인에게 암은 희귀병이 아니라 누구나 언제든지 닥칠 수 있는 흔한 질병가운데 하나가 된지 오래다.
암 환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게 있다. 의사 처방을 철저히 따르고 병간호일자와 시간, 식단 등 치료계획을 철저하게 세우라는 것이다. 그러면 암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무섭고 두려운 질병이 아닐 수 있다.
암 발병 후 치하는 적절한 초기 대응은 암 극복의 실마리가 된다. 발병즉시 가족과 간호인은 환자에게 현재 상태를 정화하게 알려주고, 치료계획을 설명하는 것이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발병초기에 의사 처방을 믿지 못해 병원에서 제공하는 식사나 가족이 준비한 영양식단을 거부하고 식단음식이나 라면 등의 인스턴트식품을 즐겨먹는 환자들은 대부분 상태가 좋지 않았다.
암환자는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못 먹어서 죽고, 그 부작용으로 죽는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닌 것이다. 암을 극복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본인의 의지와 의료진의 과학적 배려의 치료라는 것도 경험상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는 암 환자들에게 암 극복의 확신을 심어주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이런 환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칼 사이먼스 가 저서 한“마음의 의술”에서 기술한 악성종양은 아주 불완전하고, 모자라는 세포이므로 환자 자신이 암세포를 격파하는 상상을 함으로써 암 치료에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는 조언이다.
나는 악성종양 환자의 치료과정에 정신과 상담을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심리적 안정을위한 치료와 이미지 기법”등 환자가 치료에 치료에 직접 참여하면 악성종양의 치료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믿는다.
흔히 암을 극복하려면 환자의 굳은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문제는 굳은 의지가 마음먹는다고 쉽게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생존의지는 환자자신이 충분히 수궁을 할 수 있는 목표와 목적이 있을 때 강화된다. 예를 들어 외동아들의 혼사를 몇 일 앞둔 노인은 적어도 결혼식 날까지 어떻게든 생존한다.
내 생존의지를 북돋아준 것은 눈물이었다. 몸도 마음도 추스르기 어려워,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언어가 눈물밖에 없었을 때, 아내와 아들, 친척, 지인들이 내 손을 잡고 함께 눈물을 흘렸다. 그때 나는 그 고마움을 갚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살아야한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눈물이 있는 한 암은 인간의 생명을 결코 빼앗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것도 그들의 눈물이었다.
위 80%를 절제하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암은 평상시 철저한 건강관리로 걸리지 않는 것이 최상이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몸에서 악성종양이 발견되어 치료를 받아야하는 암환자가 의외로 많다. 특히 노인에게 암은 희귀병이 아니라 누구나 언제든지 닥칠 수 있는 흔한 질병가운데 하나가 된지 오래다.
암 환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게 있다. 의사 처방을 철저히 따르고 병간호일자와 시간, 식단 등 치료계획을 철저하게 세우라는 것이다. 그러면 암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무섭고 두려운 질병이 아닐 수 있다.
암 발병 후 치하는 적절한 초기 대응은 암 극복의 실마리가 된다. 발병즉시 가족과 간호인은 환자에게 현재 상태를 정화하게 알려주고, 치료계획을 설명하는 것이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발병초기에 의사 처방을 믿지 못해 병원에서 제공하는 식사나 가족이 준비한 영양식단을 거부하고 식단음식이나 라면 등의 인스턴트식품을 즐겨먹는 환자들은 대부분 상태가 좋지 않았다.
암환자는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못 먹어서 죽고, 그 부작용으로 죽는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닌 것이다. 암을 극복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본인의 의지와 의료진의 과학적 배려의 치료라는 것도 경험상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는 암 환자들에게 암 극복의 확신을 심어주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이런 환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칼 사이먼스 가 저서 한“마음의 의술”에서 기술한 악성종양은 아주 불완전하고, 모자라는 세포이므로 환자 자신이 암세포를 격파하는 상상을 함으로써 암 치료에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는 조언이다.
나는 악성종양 환자의 치료과정에 정신과 상담을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심리적 안정을위한 치료와 이미지 기법”등 환자가 치료에 치료에 직접 참여하면 악성종양의 치료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믿는다.
흔히 암을 극복하려면 환자의 굳은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문제는 굳은 의지가 마음먹는다고 쉽게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생존의지는 환자자신이 충분히 수궁을 할 수 있는 목표와 목적이 있을 때 강화된다. 예를 들어 외동아들의 혼사를 몇 일 앞둔 노인은 적어도 결혼식 날까지 어떻게든 생존한다.
내 생존의지를 북돋아준 것은 눈물이었다. 몸도 마음도 추스르기 어려워,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언어가 눈물밖에 없었을 때, 아내와 아들, 친척, 지인들이 내 손을 잡고 함께 눈물을 흘렸다. 그때 나는 그 고마움을 갚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살아야한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눈물이 있는 한 암은 인간의 생명을 결코 빼앗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것도 그들의 눈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