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 작성일
- 2014.04.28 13:49
- 등록자
- 이형문
- 조회수
- 1055
필자가 그 동안 강진고을신문(152회)과 장강신문(38회)에 쓴 인생교양 칼럼을 집대성하여 이번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이란 에세이집을 출간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독자님들과 한두 달 멀어져 정말 죄송한 인사로 대신합니다.
더구나 이번 진도 여객선 세월호 사고의 참상을 보면서 가슴이 미여지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현실 사회의 썩어있는 단면이 그대로 노출되어 엄청난 젊은 학생들의 돌이킬 수 없는 인명의 손실을 누굴 잡고 통탄할 수조차 없는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에 현실적인 ‘있는 자’ 들의 썩은 먹이사슬에 얽힌 것들이 마치 빙산에 일각에 지나지 않음을 개탄해보면서 앞으로 어느 곳 어디에나 관행처럼 되어 있는 썩은 동아줄을 어떻게 하면 근절할 수 있을까? 라는 나의 소신을 앞으로 하나하나 밝혀나가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 어려운 현실사회에서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하는 삶의 문제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독자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애정을 보내주시고 권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메일이나 전화번호로 상호 인연을 만들어 주시면 큰 도움으로 참고하겠습니다.
우리 강진 글 사랑을 많이 애용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구나 이번 진도 여객선 세월호 사고의 참상을 보면서 가슴이 미여지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현실 사회의 썩어있는 단면이 그대로 노출되어 엄청난 젊은 학생들의 돌이킬 수 없는 인명의 손실을 누굴 잡고 통탄할 수조차 없는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에 현실적인 ‘있는 자’ 들의 썩은 먹이사슬에 얽힌 것들이 마치 빙산에 일각에 지나지 않음을 개탄해보면서 앞으로 어느 곳 어디에나 관행처럼 되어 있는 썩은 동아줄을 어떻게 하면 근절할 수 있을까? 라는 나의 소신을 앞으로 하나하나 밝혀나가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 어려운 현실사회에서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하는 삶의 문제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독자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애정을 보내주시고 권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메일이나 전화번호로 상호 인연을 만들어 주시면 큰 도움으로 참고하겠습니다.
우리 강진 글 사랑을 많이 애용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