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책 쓰기에 도전합시다.
- 작성일
- 2013.08.14 12:28
- 등록자
- 이홍규
- 조회수
- 1579
시중의 시점에 가면 산더미처럼 많은 책들이 쌓여져 있다. 도대체 저 많은 책들을 누가 썼을까 의문이 들곤 한다. 신간도서 코너에 전시된 책을 살펴보면, 산뜻하고 깔끔하게 디자인된 표지와 제목이 독자를 기다리고 있다.
그중 에서 가장 독자들이 많이 펼쳐 보는 책의 대부분은 자기계발서 이다.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라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읽은 자기계발서가 족히 백 권이 넘어서 그런지, 책의 내용이 전체적으로 대동소이(大同小異)했다.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 유명한 사람들의 명언, 저자의 경험담과 의견, 자기계발 이론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책을 써 내려가는 것도 일정한 흐름과 법칙이 있음을 깨달았다.
'해 아래 새것이 없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예전에 없었던 것을 새롭게 창조한 것은 없다. 기존에 있던 스토리와 이론을 다시 재구성하고, 저자의 주장과 의견도 가미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그러므로 책의 저술은 글재주가 뛰어난 특정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이니라, 일반인도 충분히 책을 쓸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누구나 살아오면서 수많은 직 간접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살아온 날들을 돌이켜 보면 평탄한 길만 아니라, 때로는 가파른 언덕길을 걸을 때도 있었고, 다양한 희노애락(喜怒哀樂)이 교차하는 한편의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아왔다.
이것이 글의 소재이므로, 이것을 어떻게 문자로 해서 문장으로 표현하느냐가 중요하다. 좋은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된 이론서들이 서점에 많이 있는데, 간단하게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다른 사람이 써놓은 자서전 이나, 수필집을 읽어봐야 한다. 창작의 시작은 모방에서 시작되므로, 적어도 10번 이상 반복해서 읽어보면, 흐름을 알게 된다. 평상시의 독서습관이 매우 큰 작용을 하므로, 많이 읽을 것을 권한다.
그리고 생각을 기록해야 자료가 축적되어, 편집하는데 도움이 된다. 항상 수첩과 볼펜을 가지고 다니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문구가 있으면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면서 일기를 매일 꾸준히 기록 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다. 책을 쓴 저자들이 특정한 기간을 정해 놓고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필자도 책을 두권 출판한 경험이 있는데, 평상시 신문에 투고했던 칼럼과, 취미로 썼던 수필을 한데 모아서 책으로 엮었다. 책의 내용이 거창한 것이 아닌, 생활 속에서 경험한 것과 느낌을 진솔하게 글로서 표현했다.
글쓰기 처음 시작은 적응이 잘 안 되서 어렵지만, 작은 문장 이라도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적으면 된다. 이러한 기록의 습관을 반복하면 문장이 모아져 글이 된다. 자신이 쓴 글을 수시로 읽으며 표현이 어색부문은 매끄럽게 다듬는 작업을 해야 한다. 가장 좋은 글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것이야 한다. 문맥의 앞과 뒤가 잘 연결되어야 하고, 앞의 문장과 뒤의 문장의 내용이 서로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남에게 읽히기 위한 글이라면,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유의하고, 오타가 없어야 한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글의 기본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명품 글이 될 수 없다. 글쓴이 자신이 만족하지 않으면, 읽는 사람도 좋은 글로 평가하지 않는다. 글쓴이의 손을 떠나 독자에게 읽히는 순간, 글은 독자의 것이 된다. 독자는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은 공감하며, 그렇지 못한 것은 버린다.
전문작가가 아니더라도 책 쓰기에 도전하기를 권하고 싶다. 자신의 살아온 과정도 좋고, 느낌이나 생각도 좋고, 지식도 좋다. 책을 써서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기록으로 남겨 가족이나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누리기 위함이다.
요즘은 인쇄기술이 발전하여 작은 비용으로 소량의 책을 만들어 주는 곳이 많이 있다. 관심과 열정이 있으면,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읽고,쓰고,다듬는 과정을 반복하면 어렵지 않게 책을 만들 수 있다. 이것은 새로운 도전이요 자신의 발전을 위해 매우 도움이 되니 꼭 한 번 도전해 보자.
www.5025mall.com
그중 에서 가장 독자들이 많이 펼쳐 보는 책의 대부분은 자기계발서 이다.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라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읽은 자기계발서가 족히 백 권이 넘어서 그런지, 책의 내용이 전체적으로 대동소이(大同小異)했다.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 유명한 사람들의 명언, 저자의 경험담과 의견, 자기계발 이론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책을 써 내려가는 것도 일정한 흐름과 법칙이 있음을 깨달았다.
'해 아래 새것이 없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예전에 없었던 것을 새롭게 창조한 것은 없다. 기존에 있던 스토리와 이론을 다시 재구성하고, 저자의 주장과 의견도 가미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그러므로 책의 저술은 글재주가 뛰어난 특정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이니라, 일반인도 충분히 책을 쓸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누구나 살아오면서 수많은 직 간접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살아온 날들을 돌이켜 보면 평탄한 길만 아니라, 때로는 가파른 언덕길을 걸을 때도 있었고, 다양한 희노애락(喜怒哀樂)이 교차하는 한편의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아왔다.
이것이 글의 소재이므로, 이것을 어떻게 문자로 해서 문장으로 표현하느냐가 중요하다. 좋은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된 이론서들이 서점에 많이 있는데, 간단하게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다른 사람이 써놓은 자서전 이나, 수필집을 읽어봐야 한다. 창작의 시작은 모방에서 시작되므로, 적어도 10번 이상 반복해서 읽어보면, 흐름을 알게 된다. 평상시의 독서습관이 매우 큰 작용을 하므로, 많이 읽을 것을 권한다.
그리고 생각을 기록해야 자료가 축적되어, 편집하는데 도움이 된다. 항상 수첩과 볼펜을 가지고 다니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문구가 있으면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면서 일기를 매일 꾸준히 기록 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다. 책을 쓴 저자들이 특정한 기간을 정해 놓고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필자도 책을 두권 출판한 경험이 있는데, 평상시 신문에 투고했던 칼럼과, 취미로 썼던 수필을 한데 모아서 책으로 엮었다. 책의 내용이 거창한 것이 아닌, 생활 속에서 경험한 것과 느낌을 진솔하게 글로서 표현했다.
글쓰기 처음 시작은 적응이 잘 안 되서 어렵지만, 작은 문장 이라도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적으면 된다. 이러한 기록의 습관을 반복하면 문장이 모아져 글이 된다. 자신이 쓴 글을 수시로 읽으며 표현이 어색부문은 매끄럽게 다듬는 작업을 해야 한다. 가장 좋은 글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것이야 한다. 문맥의 앞과 뒤가 잘 연결되어야 하고, 앞의 문장과 뒤의 문장의 내용이 서로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남에게 읽히기 위한 글이라면,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유의하고, 오타가 없어야 한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글의 기본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명품 글이 될 수 없다. 글쓴이 자신이 만족하지 않으면, 읽는 사람도 좋은 글로 평가하지 않는다. 글쓴이의 손을 떠나 독자에게 읽히는 순간, 글은 독자의 것이 된다. 독자는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은 공감하며, 그렇지 못한 것은 버린다.
전문작가가 아니더라도 책 쓰기에 도전하기를 권하고 싶다. 자신의 살아온 과정도 좋고, 느낌이나 생각도 좋고, 지식도 좋다. 책을 써서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기록으로 남겨 가족이나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누리기 위함이다.
요즘은 인쇄기술이 발전하여 작은 비용으로 소량의 책을 만들어 주는 곳이 많이 있다. 관심과 열정이 있으면,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읽고,쓰고,다듬는 과정을 반복하면 어렵지 않게 책을 만들 수 있다. 이것은 새로운 도전이요 자신의 발전을 위해 매우 도움이 되니 꼭 한 번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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