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한심한 강진군의회 왜 또.....

작성일
2023.12.04 09:06
등록자
박○수
조회수
185
민주당 ‘2023 지방정부 우수정책ㆍ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특별포상 수상 논란
이해 안된는 민주당 대표 포상... 성희롱자에게 특별포상이라니
더불어민주당, 포상 전반에 대해 점검하여 포상취소하고 제명해야”
의회 '강진군 육아양육수당지원조례' 착취 ...무소불위의 권력 행사
내적남불 구역질 나 ...걸신들린 하이에나 ‘후안무치’ 행태
2023.12.02 09:47 입력 트위터페이스북
동부권취재/서영빈본부장 Dideksvk@naver.com

최근 '2023 지방정부 우수정책ㆍ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제안서를 착취한것으로 발의하고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강진군의회 A의원에게 특별포상을 수여한 사안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 지역여론은 민주당의 포상 결정과 관련해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민주당 ‘2023 지방정부 우수정책ㆍ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특별포상 수상 논란
▲더불어민주당은 최근에 개최된 '2023 지방정부 우수정책ㆍ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강진군A 의원에게 특별포상을 수여 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에 개최된 '2023 지방정부 우수정책ㆍ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강진군A 의원에게 특별포상을 수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A의원은 의회가 착취한 제안서를 가지고 발의하고 성희롱 발언으로 인해 지역에서 부적절한 처신으로 비판받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어, 이로 인한 논란이 불거졌다.

본지기자가 확인 해 본결과 A의원이 발의한 '강진군 육아양육수당지원조례'는 강진군으로부터 의회가 착취 한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 발의 제안서는 최초 강진군 군민 행복과에서 제안서를 만들어 의회에 조례로 상정 할려고 하는 시점에서 의원들과의 의회간담회에서 의회관계자가 "제안서는 상정을 올려도 통과 시키지않을테니까 우리 의회 A의원이 발의한것으로 하자고하는 압력을 가해 착취한것으로 이는 강진군의회의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한 후안무치행위"이며 A의원의 보도자료는 "위선과 거짓의 가면 뒤에 숨기고 있는 본색을 들춰내며 강진의 행정이 어떻게 되든지 관심조차 없고 공무원들의 자긍심마저 꺽어버리고 오직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추한 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에 대해 강진군관계자는 의회로부터 예산편성 및 집행부견제로 강진군정에 발목잡기식의 불이익이 발생할까봐 " 어쩔수없이 승락할수 밖에 없었다'는 여론이다. 그런데도 이러한 사실을 은폐하고 의회는 A의원을 포상대상자로 추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지않고 포상을 수상 해 비난이 일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공무원노동조합 강진군 자유게시판(25번)을 살펴보면 군민행복과에서 2023년 1월25일자 강진군육아수당관련 정책에 대해 군민에게 알리는 글을 보면 알수 있다 A의원이 발의 하였다는 기사는 본 기자의 심층취재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지역민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경진대회 주최 측은 A 의원의 '복지'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인정해 특별포상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민주당의 포상 결정에 대해 여론은 의문과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군 일각에서는 후안무치’ 행동과 성희롱으로 공분을 산 의원이 표창을 받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민주당의 포상 결정이 지방민의 눈높이와 어긋나고, 신뢰성 문제를 안고 있다는 의견이다. 군민들은 이 같은 상황에서 민주당의 적절한 심사와 감독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의문을 제기하면서 A의원과 강진군의회 관계자의 후안무치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강진군민 B씨는 "공무원의 업무집행을 방해하고 자긍심을 꺽어버리는 어이없는 행동을 하고도 제안서를 착취해 자기것인양 발의하고 명백한 성희롱 법적 책임을 고려해야 할 상황에서 의원이 언론에 자신의 포상을 소개하면 어떤 군민이 공감할까"라며 강력한 사법적 조치를 촉구했다.

이어, A의원은 " 자기 잘못을 누우치지 못하고 경종을 울린 행동에 대해 환골탈태 (換骨奪胎)하고 전 국민에게 강진군 신뢰도를 실추시킨점에 대해 군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는여론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총 22명의 지방정부 우수정책 표창 및 100명의 지방의회 우수조례 표창을 선정했지만,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 당 내부에서도 신뢰성과 공정성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군수와 공무원에게 사기를 저하시키는 모욕적인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인 민.형사상 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

이번 '2023 지방정부 우수정책ㆍ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의 특별포상 수여 사안으로 민주당은 논란에 휩싸이고 있으며, 지방민들과 당 내부에서도 신뢰성과 공정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조치와 결정에 대한 공개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지방정부 우수정책에 22명(광역단체장 1급ㆍ2급, 기초단체장 1급ㆍ2급), 지방의회 우수조례에 100명(광역의원 1급ㆍ2급, 기초의원 1급ㆍ2급)명이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