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농업기술센타에 근무 하시는 최영준 팀장님과 이영수 주무관님을 칭찬 합니다.
2020년10월05과 2022년01월27일에 이어서 세번째 칭찬글을 올립니다. 농가인력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부족 등으로 충청, 호남, 영남등 주요 딸기 산지의 재배 면적이 전년 동월대비 9.6%로 감소했고, 출하량은 14.7% 급감한 결과
평년 가격과 비교해도 올해 2.4배가량 비싸고, 본격적으로 1화방이 출하되면 어느정도 안정화 될것이라 신문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제가 인천에서 근무(정년 몇년 남았습니다)하는 관계로, 최대한 휴가내서 농사일을 도와 드리고는 있으나, 거리가 있어서
어찌할바를 모를때, 두분 공무원께 부탁 드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항상 기꺼이 현장에 오셔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제가 말하는 뜻을 딸기농사 지으신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두분께서 육묘부터 수확까지 직접 현장에 나오셔서 적극적인 기술지도 (열린행정)를 해 주셔서, 연로하신 부모님들께서 엄청난 도움을 받고 계십니다. 이러한 공무원이 있어서 강진군민(저도 강진 군민 입니다)이 행복 합니다. 주변딸기 농가와 귀농 하시어 딸기 농사를 시작 하시는분들 사이에서 위 두공무원에 칭찬이 자자 합니다. 강진 군민으로써 뭔가 해드리고 싶은데, 해드릴게 없습니다. 혹시 이글을 군청 인사 담당자가 보신다면, 인사고가에 반영을 강진 군민에 한사람으로써 부탁 드립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대신하여 강진농업기술센타 최영준 팀장님과 이영수 주무관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