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2.08.02 14:49
등록자
손경록
조회수
192

안녕하십니까
서울에사는 30대 남성입니다
아이들과 휴가차 자가용을 타고 경기도로 가는중 애들이 아빠 강진 버스 지나간다
강진버스 안녕 아빠 고향 안녕 합니다
깜짝놀라 차량 속도를 줄이고 옆을 보니 금호고속 버스가 래핑한 차량이 이더군요
고향차를 본것처럼 기분이 좋와 지더군요
꼭 어릴적 위생처리 차량이 지나가는걸 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미신처럼 말이지요
서울에 살면서 힘들었던 일중 하나가 고향 이야기였습니다
저에게는 하나뿐이고 향수의 고향인대
서울 시민은 대다수가 강진군 을 알지 못하고 제 이야기를 이해를 잘 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강진군 래핑 버스를 보고 나니 더 자신감이 생긴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강진군을 위해서 열심히 힘써주신 관광과? 홍보과? 너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강진군을 위해 더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당 부서에게 칭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 이렇게 두서없는 글 남겨봅니다
강진군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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