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된 가우도 여행 중
강진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하늘을 날아 활강하는 짚트랙의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라
동료들과 함께 체험을 했습니다.

한 동료가 짚트랙의 스릴을 잠시 만끽하고 있던 중
바람에 의해 휴대폰 지갑이 바다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난감했고, 바다이고 또 썰물때보니 갯벌이라 찾기가 힘들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관리사무소와 군청에서 썰물때를 기다려
발 빠르게 움직여 휴대폰을 찾아 주시어 놀랬습니다.

이렇게 헌신하시고 친절할 수가~
강진군청과 직원들의 헌신에 더욱 멋진 여행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여행에 한 스푼더 가미하여 잊지못할 멋진 여행이 되었습니다.

강진군청외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