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헙사더

작성일
2022.04.15 16:49
등록자
고권석
조회수
137

강진군민들을 위해 노력해주신 강진군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강진을 떠난지 어느덧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려 제나이 50이 넘어 고향을 방문하였습니다
서울을 상경 하며 강진에서 버스노선이 없어 순천에서 서울가는 버스를 이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연히 스마트폰 티머니앱을 설치해서 강진~서울 노선을 검색해 보니 프리미엄버스도 있고 우등 버스도
있는걸 보고 얼마나 좋던지~
그래서 휴무날 자가용을 두고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하여 고향을 방문했습니다
좌석도 편하고 기분좋게 강진터미널을 내렸는데 터미널도 많이 변했고 깨끗하고 고향에 냄세가 저의 코를 자극하네요
터미널 직원들과 잠시 담소를 나누고 강진만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가슴에 답답했던 것들이 아주 깨씃이 내려가는 기분이 들었던 생태공원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이런저런 저의 두서 없는 이야기만 한것같네요
이모든것들이 터미널 직원과 담소를 나눌때 물어 보니 강진군청 교통게 직원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의 고향 그리고 강진군민의 위해 노력해주신 교통과 팀장님,주무관님 정말 칭찬합니다.
이승옥군수님 이렇게 노력해주신 교통과 직원분들 아낌없는 칭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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