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일주일간의 보물찾기 프로그램 담당자들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1.11.03 14:23
등록자
장요한
조회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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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진에서 일주일간의 보물찾기 3기로 참여한 장요한입니다.

강진청년협동조합 편들과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군청 관계자 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이 올해 처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참여하는 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

1기,2기를 통해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수정된 일정으로 우리 3기가 참여했다고 하는데
모든 일정과 프로그램,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순서의 시간 배정 등 너무도 안정적이고
'강진의 보물'을 느낄 수 있도록 짜여져 있었습니다.

강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메뉴의 식사시간과
강진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대별 아름다운 역사 문화 장소들,
강진의 흥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나눔의 시간들,
강진의 기를 받을 수 있는 갈대숲과 병영성에서의 일몰 등

그 중에서도 강진의 자랑인 청자를 보고 배우고 만들어보기까지 하는 순서는 정말
강진의 보물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강진에서의 청년들이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이야기해주신
장성현 대표님 권작가님, 리윤에 이승표 대표님, 윤희경 대표님, 시라쌤, 정민쌤, 희수쌤, 휘은대표님..(모두 이름을 써드려야 하는데...)

그리고 강진군에서 청년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알려주러 오신 일자리창출과 과장님과 이슬씨
특별히 쉬시는 일요일 저녁에 캠프파이어 때문에 오셔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신 도시재생 팀장님과 코디네이터님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정말로 힐링이 되어서 돌아왔는데
복잡한 도시로 돌아오니 다시금 찌들어가기 시작이네요>

강진의 보물이 벌써부터 그리워집니다. . .
그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저에게 큰 자국을 남겨놓았네요.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한 강진군과 진행하신 편들님들

특별히 항상 옆에 있었던 양혜선 청년과
유쾌한 해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주신 나나쌤(신원섭 선생님),
온 일정을 안전하게 태워주신 기사님
더욱 감사합니다. ^^

다른 3기 분들~~~ 보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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