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초당 해설사 강영석 선생님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1.07.15 17:10
등록자
임미화
조회수
50
첨부파일(1)
창호문을 닦고 있는 해설사 선생님 사진

다산초당에 혼자 계시면서 그냥 지나칠수 있는 저희에게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이야기를 짧은시간에 다 못 전하시는 아쉬움이 역력하셨습니다..비가와서 눅눅하고 한지 문이 곰팡이 슬고 물기있는걸 손수 닦는 모습에 도와드리지 못하고 온게 아직 마음이 쓰이네요.얼굴은 모든일에 열정적으로 하시는걸 보람으로 느끼신듯 했습니다..다산의 얼과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고 전하고 싶은걸 행동으로 보여주신듯 했어요..

그 날은 장마로 초당가는 뿌리의길 등이 물까지 찰랑거려 내려오는 저희들ㅇ끼리도 해설사님이 건강하고 그 열정으로 젊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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