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량면사무소 최경인복지사님을 격하게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1.06.02 10:24
등록자
조희수
조회수
289

올해 기초수급자 노인 부양자완화로 개정되어
생계급여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얻고
촌에서 독거노인 86세 고령이신 장애인고모님을 도움드리고 싶어졌습니다.
고모님을 기초수급자 생계급여자로 선정받고자
1월초에 신청접수를 하였지요~

접수해놓고 부양자 재산사항으로 여러난관이 발생하여
복지사님 업무에 지장이 갈만큼 수십번 전화를 반복하여
바쁘신 최경인복지사님을 너무 귀찮게 업무에 부담을 드렸었지요~

최경인복지사님과 매번 통화를 할 때마다 느꼈던 부분
업무과다로 충분히 힘든 상황이셨을텐데 단한번도 귀찮아하는 기색없이
항상 밝은 기운으로 소통해주시면서 해박한 정보로 가이드를 해주셔서
긴터널의 심사를 통과하여 드디어 기초수급 생계급여자로 선정이 되셨습니다.

최경인복지사님의 깊은 배려심 담긴 소통으로 인해
저희 고모님 정부의 많은 수혜자로 드디어 선정되셔서
앞으로 노후걱정 염려없이 맘편히 살아가게 되셨답니다.

최경인복지사님 얼굴 한번 뵌 적이 없는데도 너무 수고를 끼쳐드려서
몇천원짜리 커피한잔 쿠폰이라도 발송해드리고 싶어서
핸번요청을 드렸더니
주민이시고 당연히 할일을 할 뿐인데 무슨 말씀이냐며 마음만 잘 받겠다고 하셔서
지속적으로 요구했더니 김영란법 운운하시면서
끝까지 알려주시질 않아서 아쉽게도 작은 마음담은 고마움을 전달하지 못하고
이렇게 부족한 글로 대신합니다~

더도 덜도 말고 복지담당부에 최경인복지사님같으신 분만 계시면
행정일 처리하는 민원인 입장에서는 어떤 일이든
너무 편하게 요청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경인복지사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항상 건행하시길 축복합니다~

강진군수님,
그리고 칠량면장님,
일 잘하시는 최경인복지사님 많이 칭찬해주시고
상도 좀 하사해주시길 의견을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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