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박물관 이재연 학예연구사

작성일
2021.04.18 17:08
등록자
최종인
조회수
72

이런 공직자분들이 계셔서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저는 경기도 용인시 주민으로 4월16일
강진을 찾았는데 너무 늦게 도착하여
다산초당을 방문하고 나니 저녁시간이라
읍내로 나오는 교퉁편이 없어 절절매던
차에 마침 늦게까지 근무하고 있던
이연구사님과 전화연결이 되었습니다.

연구사님은 손수 차를 몰아 저를 읍내까지
데려다 준 것은 물론 시간을 내어 숙소,
식당등도 안내를 해 주섰지요.

작은 일인 것같은 이런 일들도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지요.

연구사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칭찬을 몇번이고 받으셔도
부족하십니다.

평안한 나날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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